뭐 산책 중 방치하는 것 보다는 나은데
보통은 배변봉투 같은거 갖고 다니지 않나
우리 이웃집 분이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강아지도 애지중지하는데
산책할때 꼭 배변봉투 없이 나오심.
강아지는 흙을 좋아해서 도보와 화단 경계쪽을 많이 걸어.
그러다 응가를 화단에 하면 근처에 있는 나무막대기 같은거 주워서 강아지똥 굴려서 흙에 파묻고 그냥 가시더라;
내 엄마 뻘 연배라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응가가 분해되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라고 하면 딱히 반박할말도 없고;
근데 아무리봐도 좀 이상한데(이런 케이스 처음 봐)
그냥 이정도까지는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용인되는 수준인거야?
내가 강아지 안 키워서 이상해보이는걸까?
보통은 배변봉투 같은거 갖고 다니지 않나
우리 이웃집 분이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강아지도 애지중지하는데
산책할때 꼭 배변봉투 없이 나오심.
강아지는 흙을 좋아해서 도보와 화단 경계쪽을 많이 걸어.
그러다 응가를 화단에 하면 근처에 있는 나무막대기 같은거 주워서 강아지똥 굴려서 흙에 파묻고 그냥 가시더라;
내 엄마 뻘 연배라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응가가 분해되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라고 하면 딱히 반박할말도 없고;
근데 아무리봐도 좀 이상한데(이런 케이스 처음 봐)
그냥 이정도까지는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용인되는 수준인거야?
내가 강아지 안 키워서 이상해보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