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자취방 이사하면서 쿠쿠밥솥 산 해외덬이야
밥 잘 해먹고 있었는데, 그제인가 갑자기 어디서 탄 냄새가 나서 보니까 보온하던 밥이 갑자기 연기가 나면서 타더라고. 그게 증기 배출이 돼서 알게됐어. 콘센트 뽑고도 계속 탄 연기 나길래 아예 내솥을 빼놓을 정도.. 이런건 처음이라 설마 룸메이트가 음식하다가 잘못 만졌나 싶어서 어제 밥하고 보온해놨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또 탄내나고 밥이 다 탄거야. 아예 고장이 난건지 이젠 아무것도 안되더라구. 검색해봤는데 밥통 평균 수명은 5년이라고 하니까 밥통 수명 문제도 아닌것같은데 왜 이런지 궁금해.. 평소 내가 잘못 관리한게 있다면 담부턴 안그러고 싶어서 원인을 찾아보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좀 답답하네. 혹시 이런거 본 덬 있어?
밥 잘 해먹고 있었는데, 그제인가 갑자기 어디서 탄 냄새가 나서 보니까 보온하던 밥이 갑자기 연기가 나면서 타더라고. 그게 증기 배출이 돼서 알게됐어. 콘센트 뽑고도 계속 탄 연기 나길래 아예 내솥을 빼놓을 정도.. 이런건 처음이라 설마 룸메이트가 음식하다가 잘못 만졌나 싶어서 어제 밥하고 보온해놨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또 탄내나고 밥이 다 탄거야. 아예 고장이 난건지 이젠 아무것도 안되더라구. 검색해봤는데 밥통 평균 수명은 5년이라고 하니까 밥통 수명 문제도 아닌것같은데 왜 이런지 궁금해.. 평소 내가 잘못 관리한게 있다면 담부턴 안그러고 싶어서 원인을 찾아보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좀 답답하네. 혹시 이런거 본 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