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기보단 일단 직장 동료야
같이 근무한 건 3개월 정돈데 그땐 꽤 친하게 지내다 그 사람이 관둠
근데 관둘 때 막 싸운 건 아닌데 감정적으로 좀 틀어졌었거든
그러고나서 그때 같이 근무했던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 사람 얘기가 나오면 걔를 부르고 싶은데 나 때문에 못 불렀다면서 둘이 화해했음 좋겠다 그런 얘기를 종종하는 거야
나도 여전히 그 사람이 너무 싫다 그런 건 아닌데 딱히 화해하고 싶은 생각이 없음....
그냥 그런 곳에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다고나 할까
굳이 화해할 필요가 있나 싶고 굳이 이제 같은 직장인 것도 아니고 만날 일도 없는데 내가 이 사람이랑 꼭 화해를 해야 하나 싶은....?
암튼 근데 그때 일했던 다른 동료들을 만날 때 계속 그 사람 얘기가 나오니 너무 민망해짐 ㅠㅠㅠ
같이 근무한 건 3개월 정돈데 그땐 꽤 친하게 지내다 그 사람이 관둠
근데 관둘 때 막 싸운 건 아닌데 감정적으로 좀 틀어졌었거든
그러고나서 그때 같이 근무했던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 사람 얘기가 나오면 걔를 부르고 싶은데 나 때문에 못 불렀다면서 둘이 화해했음 좋겠다 그런 얘기를 종종하는 거야
나도 여전히 그 사람이 너무 싫다 그런 건 아닌데 딱히 화해하고 싶은 생각이 없음....
그냥 그런 곳에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다고나 할까
굳이 화해할 필요가 있나 싶고 굳이 이제 같은 직장인 것도 아니고 만날 일도 없는데 내가 이 사람이랑 꼭 화해를 해야 하나 싶은....?
암튼 근데 그때 일했던 다른 동료들을 만날 때 계속 그 사람 얘기가 나오니 너무 민망해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