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은 엄마가 잔소리 자주 해? 우리집은 세자매고 엄마가 우리가 폰을 너무 만지는걸 싫어하고 우리자세가 삐뚤어진걸 항상 말해 좀 질리긴하는데 우리집 둘째는 유난히 엄마를 싫어해서 방금전에도 엄마가 잠좀 아침저녁바꾸면 안되겠냐 소리 하나 했다가 엄마랑 소리지르면서 싸우다 집나갔어
동생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엄마가 동생을 포기못하고 계속 잔소리를 하고 동생이랑 싸울때 말을 너무 못하거나 말문막히면 어이고 지랄한다 이러니까 동생이 엄마를 무시해 멍청하면 말을 걸지말든가 이 마인드
동생은 이제 17살이고 그림그려서 커미션같은걸로 돈번다고 약간 자부심있고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이 낮은 아이라 전에는 엄빠 앞에서 내가 죽고싶은데 죽지못해서 사는거라고 소리지르고 커터칼로 얕게 손목을 긋는 애임
트위터에 아 아파 또 손목그었ㄷ 이런거 올리고 그런 애
엄마는 교회다니시면서 신앙강조 부모에게 효도강조 부모에게 순종해라 이 마인드인데 동생한테 호되게 당해서 그걸로 자주 싸운다음에는 별로 얘기 안꺼내게 됨
동생이랑 싸울때 엄마인데 이런얘기도 못꺼내냐밖에 말 못하시는데 진짜 엄마는 너무 당연한걸 얘기하는데 씻어라 머리감아라(동생이 진짜 잘 안씻어 학교도 중학샹때 자퇴햇고 엄마는 목욕하는걸 중요시하는데 두달간 안씻음 샤워도 잘 안해서 이주에 한번?해도 물로만 대충)
솔직히 나는 둘에게 잘못이 있다 생각하지만 엄마는 엄마인지라 계속 맘이 엄마한테 쏠려
예하나만 들자면 동생이 중3때 얘긴데
"엄마는 무식하면 조용히 있으세요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게 폭력이죠"
"니가 하는 말은 언어폭력아니야?"
"네 아니에요 제가 하는건 언어폭력이 아니에요
엄마는 기득권자잖아요"
나중에 되면 독립해야한다니까
"그럼 제가 독립할 능력이 안되면 집에서 내쫓으실거예요?"
근데 얘가 항상 말하던 말이 집에서 나가고싶다 혼자 살수있다 이랬었거든 걍 집에 눌러살고싶다는거지
그냥 존나 이기주의 개쩔고 집안일 돕는것도 안해
안하면 어쩔건데 배째라 니가 배쨀수나 있어?이런식
엄마가 우리 어릴때는 매를 좀 많이 들었거든 근데 나는 멍청해서 다 잊었는데 동생은 그게 약간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나봄 잘못을 했긴했지만 매를 들어서 때린다는게 나도 약간 기억에 남아있거든
말이 너무 두서없어서 미안한데 난 트위터에서 이상한거 배워온 동생도 싫고 엄마도 가끔씩 이상한 발언?부모에게 무조건 순종 이러는 엄마도 너무 싫어
몇번이나 밤 또는 새벽에 엄마가 홧김에 나가라해서 애가 그냥 나가는데 그걸또 찾으러가는 엄마마음을 난 진짜 이해하기싫어
찾으러갈거면 왜 나가라해
지금도 엄마가 아빠한테 울면서 전화하면서 기숙학교 알아달라네 자기랑 있으면 동생 저러다 어떻게 된다고 집밖에 안나가고 히키코모리처럼 사는거 지긋지긋하다고
집이 아주 풍비박산났어
동생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엄마가 동생을 포기못하고 계속 잔소리를 하고 동생이랑 싸울때 말을 너무 못하거나 말문막히면 어이고 지랄한다 이러니까 동생이 엄마를 무시해 멍청하면 말을 걸지말든가 이 마인드
동생은 이제 17살이고 그림그려서 커미션같은걸로 돈번다고 약간 자부심있고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이 낮은 아이라 전에는 엄빠 앞에서 내가 죽고싶은데 죽지못해서 사는거라고 소리지르고 커터칼로 얕게 손목을 긋는 애임
트위터에 아 아파 또 손목그었ㄷ 이런거 올리고 그런 애
엄마는 교회다니시면서 신앙강조 부모에게 효도강조 부모에게 순종해라 이 마인드인데 동생한테 호되게 당해서 그걸로 자주 싸운다음에는 별로 얘기 안꺼내게 됨
동생이랑 싸울때 엄마인데 이런얘기도 못꺼내냐밖에 말 못하시는데 진짜 엄마는 너무 당연한걸 얘기하는데 씻어라 머리감아라(동생이 진짜 잘 안씻어 학교도 중학샹때 자퇴햇고 엄마는 목욕하는걸 중요시하는데 두달간 안씻음 샤워도 잘 안해서 이주에 한번?해도 물로만 대충)
솔직히 나는 둘에게 잘못이 있다 생각하지만 엄마는 엄마인지라 계속 맘이 엄마한테 쏠려
예하나만 들자면 동생이 중3때 얘긴데
"엄마는 무식하면 조용히 있으세요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게 폭력이죠"
"니가 하는 말은 언어폭력아니야?"
"네 아니에요 제가 하는건 언어폭력이 아니에요
엄마는 기득권자잖아요"
나중에 되면 독립해야한다니까
"그럼 제가 독립할 능력이 안되면 집에서 내쫓으실거예요?"
근데 얘가 항상 말하던 말이 집에서 나가고싶다 혼자 살수있다 이랬었거든 걍 집에 눌러살고싶다는거지
그냥 존나 이기주의 개쩔고 집안일 돕는것도 안해
안하면 어쩔건데 배째라 니가 배쨀수나 있어?이런식
엄마가 우리 어릴때는 매를 좀 많이 들었거든 근데 나는 멍청해서 다 잊었는데 동생은 그게 약간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나봄 잘못을 했긴했지만 매를 들어서 때린다는게 나도 약간 기억에 남아있거든
말이 너무 두서없어서 미안한데 난 트위터에서 이상한거 배워온 동생도 싫고 엄마도 가끔씩 이상한 발언?부모에게 무조건 순종 이러는 엄마도 너무 싫어
몇번이나 밤 또는 새벽에 엄마가 홧김에 나가라해서 애가 그냥 나가는데 그걸또 찾으러가는 엄마마음을 난 진짜 이해하기싫어
찾으러갈거면 왜 나가라해
지금도 엄마가 아빠한테 울면서 전화하면서 기숙학교 알아달라네 자기랑 있으면 동생 저러다 어떻게 된다고 집밖에 안나가고 히키코모리처럼 사는거 지긋지긋하다고
집이 아주 풍비박산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