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증이라는 걸 스스로 인정한지 햇수로는 9년정도
그동안은 상담에만 의존했음
자살 의욕이 상당히 심했지만 무기력이 너무 심해서 죽지 않았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안 좋다가도 좀 좋아지는 때가 있으니까ㄱ러면 자연스레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냥 살아오
당장 미치겠어서 상담을 받으러 가곤 했는데 상담받으면 사실 좀 많이 괜찮다고 느껴져서 그걸로 연명해옴
나는 행복에 대한 갈망이 엄청나기 때문에 실제로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내가 생각하는 이상점을 생각하면서 억지로 나를 끌어온 것 같기두..
내일은 꼭 병원에 가봐야지
아침에 일어나서 아니야 괜찮아 안가봐도될거같아 라고 생각하지말고 꼭 가야지
그동안은 상담에만 의존했음
자살 의욕이 상당히 심했지만 무기력이 너무 심해서 죽지 않았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안 좋다가도 좀 좋아지는 때가 있으니까ㄱ러면 자연스레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냥 살아오
당장 미치겠어서 상담을 받으러 가곤 했는데 상담받으면 사실 좀 많이 괜찮다고 느껴져서 그걸로 연명해옴
나는 행복에 대한 갈망이 엄청나기 때문에 실제로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내가 생각하는 이상점을 생각하면서 억지로 나를 끌어온 것 같기두..
내일은 꼭 병원에 가봐야지
아침에 일어나서 아니야 괜찮아 안가봐도될거같아 라고 생각하지말고 꼭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