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한 명이 내 명의로 주식계좌를 만들어서 하는 것 같아.
집에 우편물이 와있는데 내 이름이었어. 발송지를 알아보니 주식거래 하는 곳이더라고.
그걸 열어보니 막 숫자가 적혀있는게...그냥 안내문이 아니고 뭔가 거래실적 이런 거 같았어.
근데 내가 제대로 보기전에 휙 빼앗아갔음.
계좌통합관리 앱이나 토스앱을 깔아서 내 명의로 된 증권사 계좌는 안나오더라...
가족하고 사이가 나빠서 물어보면 싸움만 날거 같아서
그냥 최대한 안부딪히고 평화롭게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알아보고 싶은데,
증권사에 전화해서 본인인증하는 방법 뿐일까?
답답해서 후기방에 글 남겨본다 ㅠ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