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 시발 무서움 무섭다고 무서워어어얽
영화 소개에서 본 것도 아니고 티저 본 것도 아니고 그냥 슼에 신천지가 지랄했다는 걸로 사바하라는 영화 알게 되고서 '헐 봐야지'하고 개봉일만 기다렸다가 보러 갔다 옴
무서울까봐 개쫄면서 시사회랑 오늘 낮까지도 후기들 보다가 결국 보러 감
근데 막 갑툭튀 이런게 있는건 아닌데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좀 고어한거? 잘 못 보는 편이라 좀비물 되게 싫어하는데 야아악간 그런류로 무서움
내가 왜 개쫄보냐면 곡성 검은사제들 부산행 다 괜찮게 보긴 했었는데(기억조작일 수도) 일단 부산행은 보고 나와서 동네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좀비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후유증이 약간 있었단 말임....ㅋㅋㅋㅋㅋㅋ
징그러운거 쫌 잘 못 봐서 그런 부분이 나올거 같다 싶으면 일단 눈 감았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체적인 영화 만족도는 높아 재밌었어 긴장감도 되게 쫄깃쫄깃함
음향이 진짜 사람 개쫄리게 만들어서 나 보는 내내 두 손 모으고 양손 꼭붙잡고 봄 손바닥에 손톱 자국 낫졍 ㅇㅅㅇ
그리고 n차 찍어볼 만한 것 같음 물론 난 n차 찍으면서도 개쫄리면서 보겠지만ㅋㅋㅋㅋㅋ
영화 소개에서 본 것도 아니고 티저 본 것도 아니고 그냥 슼에 신천지가 지랄했다는 걸로 사바하라는 영화 알게 되고서 '헐 봐야지'하고 개봉일만 기다렸다가 보러 갔다 옴
무서울까봐 개쫄면서 시사회랑 오늘 낮까지도 후기들 보다가 결국 보러 감
근데 막 갑툭튀 이런게 있는건 아닌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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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체적인 영화 만족도는 높아 재밌었어 긴장감도 되게 쫄깃쫄깃함
음향이 진짜 사람 개쫄리게 만들어서 나 보는 내내 두 손 모으고 양손 꼭붙잡고 봄 손바닥에 손톱 자국 낫졍 ㅇㅅㅇ
그리고 n차 찍어볼 만한 것 같음 물론 난 n차 찍으면서도 개쫄리면서 보겠지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