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동생이랑 나랑만 보내야 할 것 같아서 밥해주기 귀찮아서 집앞 네네치킨에서 치킨시킴
(난 못난 누나...... 아니 치킨시켜주는 착한 누나임^^)
매운게 너무 먹고 싶어서 네네 쇼킹핫에 도전해보기로 했어
참고로 나는 불닭볶음면은 적당히 맵고 자이언트떡볶이는 별로 안 맵다고 생각하는 덬임
(매운거를 잘 먹는 편..? 일지도)
결론은 이것도 내기준에서는 아 엄청 맵다 이정도는 아니였어 ㅋㅋ
매운 정도에 대한 느낌은 불닭볶음면하고 비슷했음..
나보다 매운거에 약한 동생은 맵다고 난리였어
근데 이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듯.. 배불러서 남겨놨는데 배부른데도 자꾸 생각남 ㅎㅎ
다음에 생각나면 또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