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내 핸드폰에 있으니까 보러와 ㅇㅇ
어제 아빠가 치킨사갈까? 하길래 엄마랑 집에서 그냥 사오라했어
자주가는 동네치킨집 가서 사오겠거니 해서 했는데
갑자기 KFC 피크닉 박스를 사오셨더라고
가격은 28600원
큰 박스안에 코우슬로 2개 콘1개 콜라 4개 양파링 한 10조각 순살치킨 4조각 소스랑 물티슈 치킨 9조각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던 것 같아
KFC는 가끔 세일할때 버거만 먹다가 정말 몇년만에 먹었는데
진짜 언제 먹어도 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조각 먹고 짜다고 남겼어;
역시나 KFC도 포장이 너무 과대해서 좀 실망스럽다 라는게 전반적인 평이야
그리고 너무 짜;
요새 집에서 되도록이면 안짜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엄청 짜더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그 짠맛을 감당못하고 남겼으니까
3인이 먹었는데 조금 남겼어
그냥 저 돈으로 과일이나 사먹는게 좋을것 같아
아니면 호식이 두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