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뒤에 삐뽀치킨 글쓴 덬인데 오늘 다시 가서 먹구왔어!
까르보나라랑 파타야 중 까르보나라를 시켜서 먹구왔다
순살이어서 교정중인 나는 먹기가 매우 편했어
일단 까르보나라가 치킨에 섞여있어
사이사이 양파 파스타면도 섞여있다 펜네랑 그 리본모양 파스타(기억이 안나 이름)
그리고 위에 견과류가 뿌려져있는 모양새야
아무래도 치킨+크림이라 느끼하지만 같이 나온 무와 양배추랑 같이 먹으면 딱히 음료없이도 먹을 수 있어
아마 느끼한거 잘 못먹으면 심하게 느끼하다고 할지 몰라도 나는 느끼한거 좋아해서 무리없이 냠냠했어
맛은 크림맛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적당히 치킨에 어울러져서 먹을 수 있어
소스도 막 텀벙 잠길정도가 아니라 자박하게 적당히 찍어먹으면서 즐길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아
중간중간 견과류가 있어서 그게 또 느끼한걸 잡아주는것 같아
후기끝
쓰기 귀차나 더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