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치치닭 치즈 어쩌고를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 최근 티아시아 치킨마살라 카레를 맛있게 먹어서
마살라 어쩌고 써져 있었는데 그냥 맛있겠지 싶어서 마트에서 밀키트 팔길래 사서 방금 저녁으로 먹었는데.......
자기가 향신료에 민감하다 그러면 무조건 비추......
또띠아에 꼭 싸먹으라던 이유가 있었음
또띠아에 싸니까 그나마 향신료가 죽고
하얀 소스에 찍으니까 그나마 또 향신료가 죽는데
암튼 그 이국적인 향신료가 넘 강렬해서 소스 부어서 볶는 순간 아차 싶었음 이건 내가 못 먹을 음식이다 하고...
맵찔이 입에 넘 맵고 (그래도 열라면 잘 먹는 수준)
향신료 땜에 영 내 입에 아니었음
의외로 시골 사람인 60 넘은 울아빠는 잘 드시더라
먹다가 난 결국 포기하고 배추김치에 밥 김 싸서 먹음
속이 니글니글거려 죽겠음 지금
마살라 어쩌고 써져 있었는데 그냥 맛있겠지 싶어서 마트에서 밀키트 팔길래 사서 방금 저녁으로 먹었는데.......
자기가 향신료에 민감하다 그러면 무조건 비추......
또띠아에 꼭 싸먹으라던 이유가 있었음
또띠아에 싸니까 그나마 향신료가 죽고
하얀 소스에 찍으니까 그나마 또 향신료가 죽는데
암튼 그 이국적인 향신료가 넘 강렬해서 소스 부어서 볶는 순간 아차 싶었음 이건 내가 못 먹을 음식이다 하고...
맵찔이 입에 넘 맵고 (그래도 열라면 잘 먹는 수준)
향신료 땜에 영 내 입에 아니었음
의외로 시골 사람인 60 넘은 울아빠는 잘 드시더라
먹다가 난 결국 포기하고 배추김치에 밥 김 싸서 먹음
속이 니글니글거려 죽겠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