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는 한달이 넘었으나 일도 하기 싫어서 겸사겸사 써봄
미리 말하자면 난 고기보단 해물인 사람임ㅇㅇ

그래도 여튼 하도 맛있다니까 친구랑 가봄
두시간 걸리겠거니 했는데 다행히 1시간 40분만에? 들어감

자리잡고 메뉴별로 다 1인분씩 시켜봄
웨이팅 너무 심해서 언제 이집을 또 오나 싶어서ㅇㅇ

생각보다 껍데기가 아주 맛있음ㅋㅋㅋ
진짜 껍데기는 있으니까 먹어나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켰는데 맛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고기들도 맛있긴 함ㅇㅇ
같이 간 친구는 육즙이 어쩌고 하면서 진짜 맛있대
근데 걍 난 응 맛있다 이정도였음

그리고 김치찌개도 시켜봄
그 유명한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그냥 집에서 만든게 제일 맛있어
난 별로였음 걍 평범한 김치찌개 맛
고기가 통으로 들어간 구내식당 김치찌개 맛이랄까
특별할게 없었음ㅇㅇ 내 기준으로ㅇㅇㅋㅋㅋㅋ

재방문의사 없음
물론 내가 고기를 잘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음
걍 그 고기가 그 고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히 막 이집을 두시간 가까이 기다려야할 이유를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 나에겐 걍 평범한 삼겹살집임

아 그리고 밑반찬에 마늘쫑 나오는데 그거 맛있음 존맛임ㅋㅋ

아쉬우니 그때 찍은 사진 한장 올림ㅋㅋㅋ


https://img.theqoo.net/XVp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