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번에 어떤 웹툰을 봤는데
거기 주인공이 술마시고 사는게 너무 길다고 우는 장면이 있었거든
그거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
걔가 어린앤데 나도 저 나이즘에 그런 생각 했거든
사는 게 너무 길어서 끔찍하고 미칠 것 같다고
근데 난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래
여전히 사는 게 끔찍하고 징그러워
언제까지 살아있어야 하는 걸까......
요전번에 어떤 웹툰을 봤는데
거기 주인공이 술마시고 사는게 너무 길다고 우는 장면이 있었거든
그거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
걔가 어린앤데 나도 저 나이즘에 그런 생각 했거든
사는 게 너무 길어서 끔찍하고 미칠 것 같다고
근데 난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래
여전히 사는 게 끔찍하고 징그러워
언제까지 살아있어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