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3대가 모여사는 곳이라서 (엄빠/나/조카)
내 최대 소원은 혼자 치킨 시켜서 먹는 것 << 이거임
마침 이번 주 토요일에 가족들이 나빼고 다 나가서 혼자 치킨을 먹을 수 있어!👍👋👋👋👋👋👋👋👍
내 최애는 뿌링클이지만 이번엔 좀 다른걸 먹어볼까? 싶어서 치킨 영업을 받아보려고해..
참고로 내가 집에서 가족들이랑 먹었던 치킨은
뿌링클/동네옛날통닭/60계치킨(후라/간장)/트레이더스치킨/kfc치킨/bbq황금올리브 이렇게인데
이것들 말고 다른거 영업받고 싶어
내가 먹어볼까? 하고 있는건
청양마요
고추바사삭
프라닭치킨(종류미정) 이렇게인데 이거말고나 이것들 후기가 궁금해
한가지 안타까운건 우리동네가 외진곳이라 배달이 안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내가 직접 버스타고 매장가서 받아와야하는... 상황이라
요새 치킨들고 버스타도 뭐라안하지...?
+ 만약 배달이 되면 내가 갱기도민이라서 재난지원금이용하고 픈데 전화해서 카드리더기 가지고 와달라해도 될까? 하는 궁금증이 있어..
벌써 토요일 드릉드릉 기다린다
치킨덬들의 치킨 후기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