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니고 어릴때 부모님이 하는 세탁소가 집에서 30초거리라 맨날 가서 있었는데
겨울에 난로가 있었어
앞으로 열이 나오는 난로인데 위에도 열이 나와서 주전자 올려놓고 그랬는데
(앞, 위에 가로로 쇠줄이 촘촘히 들어간?)
겨울마다 엄마가 거기 위에 떡국떡 올려서 구워주셨는데 이게 후라이팬에 굽는거랑 맛이 다름 존맛ㅠㅠ
그리고 슈퍼가 5초거리라 칸초 사와서 난로 위에 구우면
불 바로 위가 아니라서 겉은 타지않고 그대로인데 속에 초코가 녹아
그거 먹으면 개꿀맛
한입 베어물면 따뜻한 초코가 흐헤헿ㅎ
그리고 세탁소 접고나서 집에서 해먹겠다고
칸초사서 포장지 안뜯고 전자렌지에 돌렸다가 안에서 불 타다닥 튀곸ㅋㅋ 포장지 칸초에 다 들러붙고ㅠㅠ
생각없이 전자렌지 돌린 적 많음ㅋㅋ
암튼 난로에 굽는건 다 맛있다😜
겨울에 난로가 있었어
앞으로 열이 나오는 난로인데 위에도 열이 나와서 주전자 올려놓고 그랬는데
(앞, 위에 가로로 쇠줄이 촘촘히 들어간?)
겨울마다 엄마가 거기 위에 떡국떡 올려서 구워주셨는데 이게 후라이팬에 굽는거랑 맛이 다름 존맛ㅠㅠ
그리고 슈퍼가 5초거리라 칸초 사와서 난로 위에 구우면
불 바로 위가 아니라서 겉은 타지않고 그대로인데 속에 초코가 녹아
그거 먹으면 개꿀맛
한입 베어물면 따뜻한 초코가 흐헤헿ㅎ
그리고 세탁소 접고나서 집에서 해먹겠다고
칸초사서 포장지 안뜯고 전자렌지에 돌렸다가 안에서 불 타다닥 튀곸ㅋㅋ 포장지 칸초에 다 들러붙고ㅠㅠ
생각없이 전자렌지 돌린 적 많음ㅋㅋ
암튼 난로에 굽는건 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