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속이 꽉꽉 찬 알밤 말임 ㅇㅇ...
밤이 나올 철이구나!! 의식한 이후 동네 마트부터 시작해서
온갖 루트를 통해서 밤을 사쟁이고 혼자 삶아서 파먹고 있어
요즘은 나 말고도 밤에 환장한 동네 주민이 있는지
우리동네 마트에 내가 가는 시간에 밤이 다 팔리고 없음ㅠㅠ
그래서 인터넷으로 밤을 사쟁이기 시작했는데 지난 주에만 대충 5키로 넘게
이번주 들어서 2키로 지르고 방금 또 2키로짜리 알밤을 질렀다고 한다
↑갓 수확해서 배송된 밤 뜨거운 물에 소독하고 말리는 중♡
친구들한테 나 밤 샀어!! <- 연락을 계속 했더니 이제 김무묭 아니고 김다람이래
근데 밤 존나 맛있어 진짜 맛있어
덬들도 짧은 밤철 끝나기 전에 얼른 먹자 진짜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