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심했는데 내가 취업하면서부터 더 심해짐 첫월급 용돈으로 30씩 엄마 아빠 외할아버지 드렸는데 바로 다음달이 엄마생일이엇거든 생일에는 용돈 없냐고 물어보고 뭐 사면 돈 다 받고 방금도 내가 먹고 싶어하던 떡 샀다고 떡값달라고 아침에 쓰던 선스틱 새거니까 그 돈도 달라고
아니 진짜 뭔 사소한 거까지 다 달라고 하니까 가족인데 왜 이래 싶다가도 내가 생활비도 안 내니까 이게 당연한가 싶다가도 엄마는 내 생일 챙겨준적 1도 없으면서, 선물, 미역국 심지어는 생일축하한다는 말도, 생일용돈 달라고 하고 내가 해외여행 갔을 때는 용돈 안 줬으면 엄마 여행가면 돈 달라고 하고 아 진짜 왜이러는거야!!!!!!!!ㅠㅠㅠㅜㅠ 엄마가 이러니까 내가 막 사소한 돈에 집착하게 되는 거 같아ㅠ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ㅜㅜㅠ근데 내가 이 집에 있는 게 당연한 게 아닌 걸 아니까 엄마가 그러는 게 이상한 게 아니다 생각들다가도 내가 막 구질구질해지는 거 같음
아니 진짜 뭔 사소한 거까지 다 달라고 하니까 가족인데 왜 이래 싶다가도 내가 생활비도 안 내니까 이게 당연한가 싶다가도 엄마는 내 생일 챙겨준적 1도 없으면서, 선물, 미역국 심지어는 생일축하한다는 말도, 생일용돈 달라고 하고 내가 해외여행 갔을 때는 용돈 안 줬으면 엄마 여행가면 돈 달라고 하고 아 진짜 왜이러는거야!!!!!!!!ㅠㅠㅠㅜㅠ 엄마가 이러니까 내가 막 사소한 돈에 집착하게 되는 거 같아ㅠ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ㅜㅜㅜㅜㅠ근데 내가 이 집에 있는 게 당연한 게 아닌 걸 아니까 엄마가 그러는 게 이상한 게 아니다 생각들다가도 내가 막 구질구질해지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