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1급 자격증 시험 때문에 원서접수를 했는데
처음 선택한 시험장소보다 더 가깝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시험장소가 있어서
취소 하고 장소바꾸고 다시 접수를 했거든.
그래서 원서를 뽑고 책상에 두고 일보다가
엄마가 보셨나봐.
그래서 난 장소 때문에 다시 접수한거라고 했는데
갑자기 열을 내시며 시험 접수 취소하고 다시보는거
아닌데 그랬다고 화를 내시더라고.
그게 뭐가 중요하나면서...... 생각이 있니 없니부터...
내가 수능보고 수시 볼때 학교가 멀어서 고생한 기억도 있고
멀미가 정말 심해서 대중교통을 짧게 이용해야지
컨디션도 좋더라고. 그래서 바꾼건데
엄마가 저렇게 반응하셔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뭔가 묘하게 나도 화도 좀 나고..
복잡하더라고 마음이.
내가 시험보는데 싶다가도 괜히 취소했나 하는 마음도
잠깐 들고. ㅠㅠ
아직도 엄마는 짜증을 내시는데
난 그냥 평소 하는대로 하긴하는데
괜히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여기에 글이라도 남긴다 ㅠㅠ
처음 선택한 시험장소보다 더 가깝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시험장소가 있어서
취소 하고 장소바꾸고 다시 접수를 했거든.
그래서 원서를 뽑고 책상에 두고 일보다가
엄마가 보셨나봐.
그래서 난 장소 때문에 다시 접수한거라고 했는데
갑자기 열을 내시며 시험 접수 취소하고 다시보는거
아닌데 그랬다고 화를 내시더라고.
그게 뭐가 중요하나면서...... 생각이 있니 없니부터...
내가 수능보고 수시 볼때 학교가 멀어서 고생한 기억도 있고
멀미가 정말 심해서 대중교통을 짧게 이용해야지
컨디션도 좋더라고. 그래서 바꾼건데
엄마가 저렇게 반응하셔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뭔가 묘하게 나도 화도 좀 나고..
복잡하더라고 마음이.
내가 시험보는데 싶다가도 괜히 취소했나 하는 마음도
잠깐 들고. ㅠㅠ
아직도 엄마는 짜증을 내시는데
난 그냥 평소 하는대로 하긴하는데
괜히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여기에 글이라도 남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