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7년지기 친구가 신천지에 빠졌고
걘 서울살고 나 부산사는데
부산 놀러와서
나에게 신천지에 대한 오해를 풀겠다느니 자기도 이건 아닌거 같다면서 도와달라면서 교육을 같이 듣재
단호히 거절하니까 7년지기인 내가 이렇게 부탁하는데? 이러고
난 포교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하고 그뒤로 우리 사이에 신천지 얘기는 나오지 않았어
그러던 어느날 내가 조울증인것도 있고 인연을 먼저 끊는게 서툴어서 그친구한테 감정이 좀 버겁다고 전화했더니
네가 너무 병 뒤에 숨어 있는거 아니야?
상담선생님이랑 상담 종결해서 그런거 아냐?
이까진 납득할만 했어 그런데
나도 상담 받아봤거든 내가 부산에 아는 상담쌤 소개시켜줄까?
이러는거야;;; 당연하잖아 그쪽사람일거
가수 연습생 지망인 애가 상담사를 것도 부산 사는 사람을 어찌 알겠냐고...
말이 안되잖아
단호하게 또 격하게 거절하니까 진짜 눈깜짝안하고
그래? 그럼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하는데
내가 알던 애가 아닌거 같아서 너무 무섭고 걔가 나한테 조언한게 진심인지 신뢰가 안가
가볍게 답글달거면 그냥 스루해주면 좋겠어
덬들은 어찌생각해
7년지기 친구가 신천지에 빠졌고
걘 서울살고 나 부산사는데
부산 놀러와서
나에게 신천지에 대한 오해를 풀겠다느니 자기도 이건 아닌거 같다면서 도와달라면서 교육을 같이 듣재
단호히 거절하니까 7년지기인 내가 이렇게 부탁하는데? 이러고
난 포교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하고 그뒤로 우리 사이에 신천지 얘기는 나오지 않았어
그러던 어느날 내가 조울증인것도 있고 인연을 먼저 끊는게 서툴어서 그친구한테 감정이 좀 버겁다고 전화했더니
네가 너무 병 뒤에 숨어 있는거 아니야?
상담선생님이랑 상담 종결해서 그런거 아냐?
이까진 납득할만 했어 그런데
나도 상담 받아봤거든 내가 부산에 아는 상담쌤 소개시켜줄까?
이러는거야;;; 당연하잖아 그쪽사람일거
가수 연습생 지망인 애가 상담사를 것도 부산 사는 사람을 어찌 알겠냐고...
말이 안되잖아
단호하게 또 격하게 거절하니까 진짜 눈깜짝안하고
그래? 그럼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하는데
내가 알던 애가 아닌거 같아서 너무 무섭고 걔가 나한테 조언한게 진심인지 신뢰가 안가
가볍게 답글달거면 그냥 스루해주면 좋겠어
덬들은 어찌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