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 강쥐가 노견이어서(15살) 하루하루 소중한 것도 있고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가야되는데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일정 맞춰서 갈 수 있는 게 너무 좋아!!! 그리고 밥도 제때 챙겨줄 수 있어서 좋고 특히 우리 강아지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 마시는 걸 좋아해서 물 자주 갈아줄 수 있는 것도 좋고 하루 두 번씩 산책 시켜줄 수 있는 것도 좋아!!!!(아직 관절은 괜찮아ㅎㅎ)
나이 들면서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이고 결석때문에 오줌도 지리지만 내눈엔 아직 아기같고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어...
결론은 강아지랑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취직 안하고 싶다는 소리
나이 들면서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이고 결석때문에 오줌도 지리지만 내눈엔 아직 아기같고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어...
결론은 강아지랑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취직 안하고 싶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