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킹스테이션을 달고싶은데 USB는 너무 잘빠지고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음.
특히나 나는 USB 2.0을 지원하는 똥컴데스...
그래서 'SATA' 하드디스크 연결 잭을 바깥으로 뽑아주는 eSATA를 내가 직접 연결해서 도킹스테이션을 연결하기도 마음먹음!
외장하드도 USB라 별로 안좋아함...
사실 제일 탐나는건 맥의 썬더볼트이지만 맥은 덬질에 최적화되지 않아서 쓰고싶지 않음 ㅇㅇ...
ㄱ그래서 여기 외장하드 대신 달아보자 도킹스테이션!
재료는 도킹스테이션 SATA to eSATA 브라켓. 하드디스크(외장아닌데 외장있으면 뺴서사용가능할꺼야 아마)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나사!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2라운드
컴퓨터를 벗겨!
나사 푸는건 간단하니까 안올릴께. 뒷면에 보면 보통 저렇게 모니터를 연결할수 있는 잭이 달려있을꺼야 저걸 바로 브라켓이라고 해
아래위로 손으로 뜯어 새로 연결 할수 있게 되어있어
컴퓨터를 벗기고
그리고 이렇게 넣고 싶은 브라켓 부분을 손으로 앞뒤로 슬슬 밀어주면 쉽게 떨어짐!
이다음부터가 조금 어려울수도?
하얀색의 여러개 젠더가 보이지? 저게 바로 사타 젠더야.
보통은 하드디스크를 컴퓨터 속에 넣기위해서 쓰지만 난 도킹스테이션 때문에 바깥으로 케이블을 빼줘야 하기떄문에
이렇게
변환 잭을 연결하기 위한 브라켓의 사타 젠더를 들고
이렇게 꽂아주면 되어.
검은색 케이블 타이로 묶인거는 원래 있던 하드의 SATA 케이블 이야 그 바로뒤가 내가 지금 꽂은거고
선은 이렇게
케이블 타이로 묶어주면 좋아.
그럼 연결된 브라켓을 보여줄께
쟈잔.... 브라켓을 연결하는건 그냥 손재주로 해야하는 부분이라 혼자서 찍기 어려워서 못찍었어 미안(...)
어쨋튼 저렇게 연결된 1젠더의 브라켓에도킹스테이션을 연결해서 실행시켰어
예스 예스 불이 반짝거려 연결이 완료!
포맷은.... 귀찮아 검색해서 하면 될... 꺼야가 아니라
일단 제어판으로 들어가 (윈7기준) 하드웨어 및 소리를 클릭 장치관리자를 클릭 오른쪽 마우스 클릭 하드웨어 변경사항 검색 클릭
그러면 뭔가 막 읽으면서 하드가 뜰꺼야
이런식으루. WDC가 두개지? 아래깨 내가 새로단 도킹스테이션 하드야.
포맷은 여기서 다시 제어판- 시스템및 보안-하드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아마 클릭하고 나면 파티션 어쩌고 하구 뜰거야 겁먹지 말고.
2TB(테라바이트) 이상일경우엔 GPT 그이하일 경우 MBR로 파티션을 해주고
아래 할당되지 않은 이라고 뜬 부분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 단순 새볼륨을 그냥 그대로 다음눌러서 포맷하면 될꺼야
그러면 이렇게
새볼륨 J 가 떠. 하드 이름도 바꿀수 있어 포맷시 이름을 바꾸면 되는건데 뭐.... ㅇㅇ..
그렇다구. 이렇게 해서 쓰면 된다!
혹시나 해서 한번 올려 어렵지 않아! 그대신 전동드라이버가 있으면 시간이 반으로 줄어든다...
ㅠㅠ...난 결국 동생한테 사정해서 동생꺼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