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우울해져서 아무 생각 없이 뭘 만들고 싶어지더라고
그래서 리라쿠마 애들을 만듬..
처음엔 이 돼지 새 같이 생긴 걸 만들기로 했어
이게 유독 귀여워 보여서..
2D를 3D로 구현하려니 완벽하게 비슷하진 않다 ㅜㅜ
이래봬도 한 번 실패하고 다시 만든 거야 ㅠㅠㅠㅠ
앉혀 놓으니 그래도 제법 귀여워
외로워보여서 리라쿠마도 만들었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처음 시작은 돼지새였는데 ㅋㅋ
이 사진을 참고해서 만들었어.
지금 보니까 흰색 입을 좀 더 작게 했어야 했네~~
근데 이미 만든 거 어쩌겠어 ㅠㅠㅠ
만들고 나니 머리가 좀 맑아져서 기분 전환도 됐어 낼도 열시미 살아야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