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 3때부터 26세 1월, 그러니까 올해 1월까지 안경 렌즈 끼다가 라섹 받앗어
눈인데다 그래도 아직까진 새로운 수술이라 엄마가 하래도 맨날 싫다고 하다가 어느 순간 편하게 꾸미고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야!
난 하드렌즈 꼈는데 밤되면 뿌옇고 피곤하고 이물질 들어가면 미친듯이 아프고 그랬거든 ㅠㅠ
또 안경은 도수 -8인가 그쯤이라 진짜 만화에서 보는 뱅글이 안경... 얼굴살 안경알 반쯤에서 보이고 눈도 진짜 작아보이고 ㅋㅋㅋ
여튼 갑자기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예약했는데 각막이 너무 얇아서 안된다는거야 ㅠㅠㅠ
각막이 좀 얇은 편인데 내가 워낙 고도근시라 깎을 양이 안나온다고 ㅠㅠ
병원 몇군데 다니다 라섹 가능하다는데서 했는데 다른 병원보다 많이 깎았는지 뭔지 모르겠어
각막 남기는 기준이 병원마다 다르더라고
난 또 거기다 동공도 커서 ㅋㅋㅋ 근시퇴행 오거나 뿌옇게 보일 수도 있댔는데 다행히 괜찮음
수술 직후는 그냥 좀 아프다 싶어도 참을만했는데 저녁되니 죽을맛 ㅜ 빛 좀만 들어가도 눈물줄줄이고 화장실도 불끄고 들어갔는데 비데 버튼들 조그만 불빛도 눈부시더라 ㅋㅋ
여튼 2준가 3주 지나고 나니 아침에는 좀 안보이다가 낮에는 또렷하게 보이고 밤되면 피곤하고 뭐 왔다갓다 했어 사람 불안하게 ㅜㅜ
안정기는 2달 쯤 뒤에 온 거 같고 그때 시력이 1.2인가
세상편하고 눈화장도 쉽게하고 좋더라 ㅎㅎ
이제 결론이야 사실 이거땜에 쓴거!
내가 요새 셤기간이랑 공부하고 신경쓰고 잠못자서 좀 잘 안보이거든 근데 또 며칠 잘 자면 잘 보여 특히 낮에 햇볕있는데선 또렷하니 1.2시력같아
1년이 됐는데 아직도 왔다갔다하는건가 ㅠㅠ
아님 안경 렌즈덬들도 피곤함 정도에 따라 잘보였다 안보였다 그래?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눈인데다 그래도 아직까진 새로운 수술이라 엄마가 하래도 맨날 싫다고 하다가 어느 순간 편하게 꾸미고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야!
난 하드렌즈 꼈는데 밤되면 뿌옇고 피곤하고 이물질 들어가면 미친듯이 아프고 그랬거든 ㅠㅠ
또 안경은 도수 -8인가 그쯤이라 진짜 만화에서 보는 뱅글이 안경... 얼굴살 안경알 반쯤에서 보이고 눈도 진짜 작아보이고 ㅋㅋㅋ
여튼 갑자기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예약했는데 각막이 너무 얇아서 안된다는거야 ㅠㅠㅠ
각막이 좀 얇은 편인데 내가 워낙 고도근시라 깎을 양이 안나온다고 ㅠㅠ
병원 몇군데 다니다 라섹 가능하다는데서 했는데 다른 병원보다 많이 깎았는지 뭔지 모르겠어
각막 남기는 기준이 병원마다 다르더라고
난 또 거기다 동공도 커서 ㅋㅋㅋ 근시퇴행 오거나 뿌옇게 보일 수도 있댔는데 다행히 괜찮음
수술 직후는 그냥 좀 아프다 싶어도 참을만했는데 저녁되니 죽을맛 ㅜ 빛 좀만 들어가도 눈물줄줄이고 화장실도 불끄고 들어갔는데 비데 버튼들 조그만 불빛도 눈부시더라 ㅋㅋ
여튼 2준가 3주 지나고 나니 아침에는 좀 안보이다가 낮에는 또렷하게 보이고 밤되면 피곤하고 뭐 왔다갓다 했어 사람 불안하게 ㅜㅜ
안정기는 2달 쯤 뒤에 온 거 같고 그때 시력이 1.2인가
세상편하고 눈화장도 쉽게하고 좋더라 ㅎㅎ
이제 결론이야 사실 이거땜에 쓴거!
내가 요새 셤기간이랑 공부하고 신경쓰고 잠못자서 좀 잘 안보이거든 근데 또 며칠 잘 자면 잘 보여 특히 낮에 햇볕있는데선 또렷하니 1.2시력같아
1년이 됐는데 아직도 왔다갔다하는건가 ㅠㅠ
아님 안경 렌즈덬들도 피곤함 정도에 따라 잘보였다 안보였다 그래?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