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쪼꼬만거 두개는 리미티드 에디션이었어. 왼쪽은 오렌지 클로브, 오른쪽은 크랜베리.
밑에는 왼쪽부터 레몬 버베나, 라벤다, 바질, 제라늄(장미)
많이 샀따고 생각했는데 모으고 나니까 6개 밖에 안되는구나 ;ㅅ;..
가격은 큰건 만천원? 정도고 작은건 8천원 정도? 가격이 기억이 잘 안남...
인공향초가 아니라 나름 재료가 건강(?)하고 가격도 싸서 엄청 좋아해
일단ㄷ 내 기준 향은 바질!!!!!!!!!!!!!!>>>>>>>>>크렌베리>레몬버베나>제라늄>오렌지클로브>라벤더
난 원래 라벤더 안 좋아하는 편인데..그래도 가끔 허브관련 향이 있으면 그래도 막 진하다고 느끼거나 하진 않거든?
근데 여기 제라늄도 원래 향이 엄청 강하고 짙은 편인데 그 제라늄보다 향이 더 강해.;;
방에서 켜놓기 보다는 거실같은 넓은데에 켜놔야 할 거 같음;;;;;
라벤더.... 사실 켜놓기 보다는 뚜껑열자마자 느껴지는 향으로 유추한건데
싫음을 무릅쓰고 켜봤는데 향 겁나 은은하네..? 향 좋아...... 덬들아 라벤더도 향 좋다.... 제라늄이 제일 진하고 라벤더 은은하니 좋아..
참고로 바질은 약간 달달한데 향이 엄청나게 은은하고 좋아. 뭔가 인공적인 향이라기 보다는 '무얼까 어딘가에서 나는 이 은은한 향기는..'
이런 느낌이랄까? 레몬버베나도 비슷하긴 한데 약간 상큼하고 향이 진함.
크렌베리는 오늘 처음 받았는데 향이 엄청 상콤한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 진짜 말그대로 크랜베리향이야. 예전에 이브로쉐 크랜베리향수에서 맡던 그런 향기..
오렌지랑 크렌베리는 한정판인데 어쩌다 보니 타이밍이 잘 맞아서 둘다 구했따 ;ㅅ;
은은한거 좋아하는 사람:바질
상큼한거 : 레몬버베나
지이이인한거:라벤다, 제라늄
아이허브에서 이거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되게 쏠쏠해!! 덬들도 하나씩 모아보길 바란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