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이라 일상적인 대화만 했는데 엄청 어렵다 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렇게 영어를 못하는구나하고 다시 한번 깨달음
그래도 내가 말할때까지 기다려주고 잘못말하거나 하면 다시 완벽한 문장으로 말해주니까 좋긴하다
하루 20분씩 신청했는데 10분이면 좀 짧았을 것 같아
일단 전화라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데도 좀 덜 무섭고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니까 좀 편안함
말을 많이 해야하는데 어째 듣기를 반이상하는 이상한 기분............은 내가 말을 못해서
내일은 철저하게 준비해서 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