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발은 비싸서 손만 받아왔는데
발톱이 자란 시기에 손 네일 해야해서 발톱도 안 깎고 그대로 가서 같이 받음.
발이 못난 편은 아닌데 발톱이 자라고 깨진 곳도 있어서 좀 창피했어.
근데 확실히 돈을 주고 케어받는 곳은 돈값을 하는지 엄청 깔끔해짐.
그냥 깎는거랑은 아예 달라ㅋㅋㅋ
특히 큐티클 정리 효과가 손 못지 않게 만족스럽고 깨끗.
엄지발 빼고는 다들 작아서 그런지 손케어보다 시간이 일찍 끝남.
아직 여름도 아니고 해서 칠은 안했어.
돈 여유가 되면 패디큐어도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