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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FINAL] 현지인과 함께하는 ☆ 일본여행 5+6일차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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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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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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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1탄 : http://theqoo.net/117381586

2탄 : http://theqoo.net/117611609

3탄 : http://theqoo.net/117688581

4탄 : http://theqoo.net/125247270


천만궁에 갔다온 후에는 어제 갔던 캐널시티에 또 갔다.

어젠 N양과 함께 있느라 덕력을 마음껏 뽐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고로 덕후가 일본에 오는 이유는 99.48% 덕질을 하기 위해서 아닌가요


급행열차 또한 있었으나, 시간도 널널했기 때문에 일반 전철을 탔다.

약간은 흐린 날씨였으나 썩 괜찮았다.


도착하자 마자 끔찍한 민낯을 대충 베이스 화장품으로 커버하고, 


어쩌다가 덕내가 진동하는 굿즈샵에 가게 되었다. 캐널시티에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는데!


입장 즉시, 누구나 그렇듯 본인의 등골을 뽑아먹는 분야의 코너로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발걸음을 옮겼다.


http://i.imgur.com/dKdud56.jpg

???????????????????????????????


http://i.imgur.com/0J79syq.jpg

줄곧 스탠바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 최소 나랑 최애 같으신 분... (하지만 독점은 내가 한다 ㅡㅡ!)

어떻게든 최애 사진 많이 넣으려고 하신 분...☆

심지어 아상 사진까지 존재감있는 곳에 달아두신 분...


이 사진 보고 기분 좋아져서 여기서 쇼핑 좀 했음.ㅋㅋㅋㅋ


덕질하고 게임하고... 그러다 보니 허기가 져서 바로 음식점으로 갔다.


그 음식점은 이름하야 '무민 카페'!!!

사실 나에게 있어서 무민은 그저 추억의 애니일 뿐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무민 카페는 가 봐야겠다 싶어서.


http://i.imgur.com/U0zcnt5.jpg

마침 런치 메뉴가 있길래 주문했다.

도쿄에서 배 찢어질 때까지 먹었던 (유도부)파스타 때문에 파스타류는 시키기가 싫어서 대충 이걸로...

메뉴가 참 무민무민 하다.


http://i.imgur.com/df4MsYL.jpg

정말 좋았던 게, 빵이 무한리필이라는 점!

한 다섯 종류의 빵이 있는데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크림 치즈도 발라먹을 수 있ㅋ엉ㅋ

혼밥이었는데 빵 5개 먹고 GG침... (밥도 깨끗이 비움ㅋㅋㅋㅋㅋㅋㅋ)


아, 혼밥은 아니었나.


http://i.imgur.com/1C6dgXO.jpg


무민 : 어휴 됒이야... (한심)


무,무민이랑 같이 먹었으니까...^^


http://i.imgur.com/JK7E41o.jpg


터질듯한 배를 움켜쥐고 간 곳은 바로 여기.

바로 하카타에 있는 '스미요시 신사'이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신사. 그 문화적 가치와는 다르게 의외로 사람은 거의 없었다.


http://i.imgur.com/ngi2XOT.jpg


이게 아이폰 클라습니다. 누가 아이폰 화질 좋다그랬어!!!!!

절대 내 탓 아님☆


http://i.imgur.com/ofx6ud9.jpg 


http://i.imgur.com/NCLU7xw.jpg


ㅎㅎ...

노답이다.


http://i.imgur.com/4iDQx6m.jpg

http://i.imgur.com/oaUuORD.jpg

http://i.imgur.com/eDVZR7O.jpg

http://i.imgur.com/cgjpDRJ.jpg

http://i.imgur.com/RcilXGK.jpg

http://i.imgur.com/cSYtrEU.jpg

사진 6장 출처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00508&memberNo=500&vType=VERTICAL)

너무 존구라서 퍼왔어...^^


뭐 생각만큼 규모가 큰 곳은 아니었으나, 조용했으며 일본 신사 특유의 분위기가 와닿아서

개인적으로는 천만궁보다 훨씬 괜찮았다. 거긴 그냥 중국이었기 때문에...


좀 아련한 브금 자체적으로 깔고 (아이폰으로 노래 들었다는 소리임) 나름대로 또 소원을 빌어봤다. ㅋㅋ

아까 그 곳에서와는 다른 소원으로. 아련아련...☆


이 신사는 캐널시티에서 가깝기 때문에 걸어갈 수도 있다. 나는 배도 부르고 배도 불렀기 때문에 걸어갔는데, 좀 습한 것 빼면 괜찮은 날씨였다.


그 이후에는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에 가서 근처 북오프에 갔는데...^^

역시 덕후는 덕후인 법. 그리고 북오프는 덕후의 성지인 법. 

지금까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쳐박아 둔 원서 책들... 왜 샀는진 모르겠는데 그땐 그냥 이끌리듯이 결제하였다.

이게 바로 회사와 나의 덕질고리...


책까지 잔뜩 질러대니까 이상하게 피로가 밀려왔다. 

곧 N양도 온다고 해서 대충 앉을 곳을 찾아 기다리기로 했다.


http://i.imgur.com/Odyk4E5.jpg


우리 나라에는 없는 시애틀 베스트 커피라는 카페에 들렸다.

이번에도 숏사이즈 드립 커피로... 맛은 뭐...^^.......없었음... 나이!! 마즈이!!!!!!!


이 때 대충 거울을 봤는데, 하 진짜 핵존못도 그런 핵존못이 없...


해외여행 하면서 존멋으로 꾸미는 사람들이 대단할 뿐.


어쨌든 커피빨고 기다리다가 N양을 다시 만나게 됐다. 

N양의 말로는 본인의 친구가 하카타역 근방에서 일을 한다고 했다.

중화요리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http://i.imgur.com/kmhD3Ca.jpg

그래서 저녁 거기서 먹음ㅋ올ㅋ

나는 가장 무난해 보이는 짬뽕을 시켰는데, 우리나라의 그 짬뽕과는 많이 다른 맛이었다.


이 날, N양의 친구 Y양까지 덤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 멧챠 키레이! 라고 하길래


'.........???????? 존낸 거지꼴인디요..' 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들으면 기분 좋은 말이니 그냥 좋아하기로 결정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전날 밤에 있었던 일을 적을까 했는데... (원랜 적을 예정이었음)

좀 지자랑같고(??) 그래서 그냥 스킵하도록 하겠음.


뭐 어쨌든 짬뽕을 먹고 나서는 후쿠오카 타워에 가기로 결정.

롯뽄기 힐즈 전망이 생각만큼 맘에 들지는 않았기 때문에... 괜한 미련에 한 번 더 가기로 결정했음.


http://i.imgur.com/y4D9QOt.jpg


후... 이것 참 화질구지가 낭낭하시다.

아이폰은 정말 5질나게 야경을 못 찍으니까 참고하시길...


이 사진을 들고 와서 말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름다웠다는 것!


http://i.imgur.com/5CGYCjA.jpg


티켓. 나름대로 괜찮다.

가격도 뭐 창렬하긴 하지만 원래 관광지가 다 그렇기 때문에 쿨하게 패스.


http://i.imgur.com/JUt2IND.jpg


내부 : 우와 후쿠오카의 야경이다!


적어도 야경성애자인 나에게는, 전망대는 밤에 오는 것이 갑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바다 때문인지 확실히 서울과는 다른 야경.


http://i.imgur.com/UVKlpqm.jpg

http://i.imgur.com/kgtew4Y.jpg


냠냠냠

가격은 좀 비쌌지만 후쿠오카 타워의 야경을 보며 음식을 먹었다.


하 이 와중에도 sns 삼매경이었던 N양... (대체 왜였을까...^^ 내가 얼마나 열심히 나댔는데...)


어쨌든 타워의 야경을 잔뜩 구경했다는 것 자체는 좋았다.


http://i.imgur.com/OkMkBAg.jpg


솔로에게 이런 곳을 소개시켜주는 아저씨 나빠요...ㅠㅠㅠㅠㅠㅠㅠㅠ


타워를 들린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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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들렸다.


그렇다, 해변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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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름을 말하라고!!


모모치 해변에 들렸다.


http://i.imgur.com/WyAJ68D.jpg 


http://i.imgur.com/FFXX7qQ.jpg


이름이 모모치 해변이라 괜히 덕후는 움찔움찔

여기 정말 예뻤는데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쉽다. 결혼식 장소로 많이 애용되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서 찍으면 머리 떡질텐데


낮에 왔어도 예뻤겠지만, 밤에 와도 뭐 괜찮았다.


사실 해외를 다니면서 밤바다를 본 기억은 잘 없는데 

(그렇지만 어느 나라이건 간에 반드시 바다에는 갔다왔다. 내 여행의 철ㅋ칙ㅋ)


밤바다...나쁘지 않네.


짠내가 물씬 풍겨오는 야경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http://i.imgur.com/KqKb3x6.jpg

(사진 출처 : http://blog.daum.net/madmario/86)


낮에는 이런 모습이다.

꽤나 이국적이고 (좀 인위적이지만)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후쿠오카 타워 바로 옆에 붙어있으니 가기에도 편하다.


그 이후에는 뭐, 집으로 ㄱㄱ.

버스 기다리는데 오키나와 사람들이 있었다. 한국 남성분과 얘기를 하고 계셨다.


그러다 오키나와 얘기가 나와서 괜히 오지랖부리고 껴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민망한데... 

그래서 서로 열심히 떠들었다.


한국인 남성분과도 얘기를 했다. 여기 처음 오셨다고 하셨다.

일본어도 거의 모르는 채로 혼자서 여행을 오다니 뭔가 더더욱 대단해 보였다.


참...우린 가는 길에도 조용했다. ^^..


내일 한국 가는데 이렇게 보내긴 좀 그래서 놀자고 했다.


그래서 동네 근처의 노래방에 갔다.


http://i.imgur.com/KIekO2N.jpg


일본 노래도 불렀...^^


N양은 동방신기 좋아해서 처음 보는 동방신기의 라이브도 봤다.

신기한게, 일본 노래방에서는 가수의 라이브를 볼 수도 있다. 참 신기했다.


확실히 도쿄 노래방보다는 훨씬 저렴했다. 이이네~


노래방에 갔다온 후에는 곧 집으로 갔다.

얼마 안 있어, 하카타에서 봤던 Y양이 놀러왔다.


새벽까지 열심히 떠들다가 잤다. 뭐 얘기한 이야기는, 아이돌 얘기 (한국아이돌은 전부 팬이 아니라 최대한 객관적으로 얘기할 수 있었다...^^)

남자 얘기(...) 등등.


N양과는 계속 존댓말을 사용하는데 Y양과는 본 날 말을 텄다. 하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3시경에 잠이 들었다. Y양은 일 때문에 피곤했는지 눕자마자 잠에 들었다.


다음 날, 학교에 가야 하는 N양과 한국에 가야하는 난 니시테츠 고조역에서 헤어졌다.


그야말로 무나니하게 별 말 없이 헤어졌다.


텐진 역까지 가면서 여러 풍경들과 여러 사람들을 다시 쳐다보았다. 언제 또 여길 오겠어... 싶은 마음에.


N양 보다는 O양과 훨씬 친했고 

(이 때, 정말 잘 맞는 사람과 여행해야 함을 다시금 느꼈다. 그 이후로 연락도 흐지부지해져서...-_-;; 할 말이 없어서 씹었더니 딱히 메시지도 오지 않았다.)


도쿄보다 규모도 훨씬 작은 도시였지만


그래도 꽤나 좋은 추억을 남긴 도시였다. 우선 도쿄에선 노느라 볼 생각도 없었던 신사에도 가 봤으니까 경험이라면 경험이다.


http://i.imgur.com/2lU3iEL.jpghttp://i.imgur.com/qB3Ls4q.jpg


텐진역의 솔라리아 스테이지(쇼핑몰 같은 것)에서 먹었던 마지막 만찬.

국물돈까스는 역시나 옳습니다.


싹싹 비워서 다 해치웠다. '_<b


대충 이 곳에서 한 시간 정도 더 돌아다니다가 지하철을 탔다. 꽤나 규모가 커서... (텐진역 -> 후쿠오카 공항역)


후쿠오카에 처음 온 날에는 후쿠오카 공항역-> 텐진역 이었는데, 그때서야 뭔가 돌아가는 것이 실감났다.



http://i.imgur.com/EEWsDkK.jpg


그냥 저냥한 규모의 후쿠오카 공항. 인천공항급 규모는 당연히 아니다.


카운터에 있는 여성분들이 전부 일본사람이었는데 (아마도)

내가 일본어로 쏼라쏼라 하니까 반가우셨는지(?) 창문 자리로 배치해 주셨다. 아이 씐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좋았던 것은, 출국 심사같은 것도 엄청 빠르게 LTE급으로 진행된다는 점!

얼마 안 걸어도 바로 탑승구 있는 곳이라는 점!


http://i.imgur.com/kl6b0vF.jpg


이번 여행의 마지막 티켓.

비행기가 설레지도 않았다, 그저 피곤할 뿐...ㅋㅋㅋㅋ


http://i.imgur.com/lD0Hc24.jpg


면세점 쇼ㅑ핑도 물논 했다.

난 먹어도 먹어도 히요꼬 만쥬가 제일 취향인 듯 싶다.

로이스 생초콜릿은 기대하고 샀는데... 생각만큼은 글쎄. 킷캣 녹차맛이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랑해요 킷캣녹차맛)


http://i.imgur.com/l0VSW0p.jpg


내가 타고 갈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비행기!


비행중의 기억은 거의 없다. 자느라고...-_-;;


그리고 정말 기장분께서 운전을 잘 하셨다는 기억이 있다. 

크게 흔들리는 것도 없었고 착륙 시에도 정말 괜찮았으며 엄청 빨리 도착했다.

(예상 시간보다 더 빨리 도착했음... 그야말로 눈 뜨니까 도ㅋ착ㅋ)


잠시 후 착륙하겠다고 해서 '음 그렇군... 언제 착륙하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시 눈을 뜨니 땅에 닿기 일보직전이었다!


그 정도로 잘 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


크디큰 인천 공항을 겨우 빠져나와 공항 버스에 겨우 탑승


같이 다녔던 일행은 있지만 그래도 혼자 갔다온 여행이긴 하니까... (그렇다고 크게 신경쓴 것도 없긴 하다.) 나름 힘들었나보다.


그렇다고 잠은 안 자고 그냥 힘없이 멍때리다 보니 동네 근방에 도착했다.


왓더뻑 비가 존나게 내렸다... 택시 타기엔 괜히 돈이 아까워서 11분 기다려서 마을 버스를 탔다.

5박 6일간 비행기값, 숙박비 제외하고 70만원 이상을 펑펑 쓰고 왔더니 느껴지는 현자타임이라고 해야할까..★


집에 도착해서는 빨리빨리 짐을 내려놓고 술을 마시러 갔다.


친구는 괜찮냐고 물어봤지만 난 새벽 1시까지 칵테일을 마셨다. 하하하...^^


집에 돌아오니 얻은 것은 고작 1주일동안 불어난 2kg의 살, 두통 -_-;, 덕질용품 등등이 있었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돈만 펑펑 안 썼다면 엄청 저렴하게 간 여행이기도 했고.

(어느 정도였냐면 , 후쿠오카에서 인천 오는 비행기표 값이랑 첫날 택시비의 가격이 같은 수준ㅋㅋㅋㅋㅋ)


도쿄는 존나꿀잼!!핵꾸르잼!!! 느낌이라면 후쿠오카는 내 나름의 힐링 여행이었다. (일정은 존나 빡빡해서 몸 부숴지는 줄 알았지만ㅋ)


이 곳에는 일본거주덬들도 있고 나보다 억만배 능력자인 덬들도 많아서, 

고작 현지인이랑 놀았다는 것은 1도 재밌지 않겠지... 싶어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으나,

봐주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게으른 주제에 결국 끝까지 쓰게 되었다.

이건 다 덬들의 사랑 덕분 ♥


다음 여행기는 아무래도...


일본인이 현지인(=나)과 즐기는 서울여행이 될 듯 싶다 ㅋㅋㅋㅋㅋ


귀염둥이 O양과 나댐st 나덬의 여행기를 기대해 주시떼~


(아마 8월 중후반부에 올라올 지도...ㅋㅋㅋㅋㅋㅋㅋ)


--------틈-새-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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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방 05~09년 총선에

'카츠라 코타로 3표' 만 주세요 ♥

투표 주소 : http://theqoo.net/126299175


--------틈-새-영-업--------


마지막으로 읽어준 덬들 정말 고마웠어~

댓글도 잘 달아주고, 혜자혜자한 덬들...*-_-*

이번 편은 일부러 드립같은 거 자제했음. 나의 고마운 마음을 담기 위해(?) ㅋㅋ


읽어줘서 고마워!!


댓글=사랑

여행 관련 질문=전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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