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복지관(휴게시설 모인 곳임)에 스마트폰 사진 인화기가 들어왔음.
작년에 뽑힌 학생회 공략 중 하나였던 것 같은데 나도 지나가다 보기만했지 직접 인화해본 것은 처음임
기계 화면 누르면 사용법이 나오는데 그거에 따라서 인쇄하면 사용법은 간단함.
일단 어플 'phoki'를 다운 받고 화면에서 제시한 와이파이랑 연동시키면 선택한 사진이 바로 기계로 전송됨.
사진 분할, 꾸미기 어느 정도 가능한 것 같은데 나는 그냥 단일인쇄를 해서... 장당 500원이었음.
인쇄한건 위에 4장.
사진을 잘 못찍어서...;-;
결과물은 위에꺼. (이것말저 발사진...)
일단 사진이라고는 1도 모르는 일반인인 내가 보기에는 화질은 괜찮게 나옴.
근데 내가 스마트폰에서 본 것보다 상당히 밝기가 강해짐. 화단 사진은 실제로 보면 눈이 쨍할정도로 밝기가 강함.
근데 밑에 호수사진은 굉장히 예쁘게 잘 나왔음. 이것도 케바케인건가...
장당 500원인 것은 그리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바쁠때 유용하게 사용가능할듯.
일단 나는 여행 기록 같은거 자주 다이어리에 남기니까 쓸만한 것 같아. 또 사용할 의향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