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디자인 과가 아니라서 보통의 평범한 과제만 해봄. (문서, 피피티 이런거만...)
컴맹에 포토샵 1도 쓸 줄 모르는 내가 뭘 맡게 돼서 포토샵 작업을 하는데 툴 쓸 줄 모르니까 환장하겠음ㅋㅋㅋ
어떻게 겨우겨우 5시간?? 만에 완성해놨는데 해상도가 이상하다??? 왜 이러지?? 하고 레이어 새로 만들어서 해보니 친구가 해상도 설정을 잘못 가르쳐 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살인충동 들었...ㅋㅋㅋ(농담..... 그 친구가 툴, 단축기 가르쳐 줬음..ㅋ)
그래서 다시 만들었는데 한시간도 안 걸려서 다 만들었다.ㅋㅋㅋ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ㅋㅋㅋㅋㅋ
내가 취미생활로 포샵이나 해볼까 했는데
이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나랑은 안 맞아...
맡은거만 열~~~심히!! 하고 다시는 포샵 얼씬도 안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