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인적성 탈락
오늘은 서류 탈락
탈락한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탈락할때마다 슬퍼진다..
그래서 어제는 술한잔 했는데...
오늘은 그냥 착찹한 마음뿐이다.
어제는 막 분노가 일었었거든...
인적석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10명도 안되서...
탈락 통보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훌륭한 인재지만, 자리가 모자라서 함께 할 수 없다는 그런 이야기가 많은데,
왜 나를 위한 자리는 하나도 없는 걸까 그런생각이 든다.
또 탈락해도 계속 서류를 써야 뭐라도 될텐데....
이렇게 떨어지면 써봤자 또 떨어질건데... 하는 자괴감만 들어...
그래도 힘을 내야겠지!!
나 말고 다른 취준덬들도 화이팅이야!
이제 막 시작하든 장기 취준이든....
보이지도 않고, 있기는 한건지 하는 의심도 들지만
힘을 내서 가보자!
자 초난강 힘을 내서 가보자~
자 무명의 더쿠야 힘을 내서 가보자!!!!
갠차나여갠차나여 갠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