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년 하반기를 말아먹고 이번 상반기 드디어! 오늘! 아-주 오랜만에 면접을 보고 온 덬이야
면접관 분이 생글생글 웃으셔서 처음엔 나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중반부터 흥미가 떨어져서 억지로 질문을 이어가는 게 보이더라...
사실 엉겁결에 쓴 서류가 후딱 붙어서 급히 준비하느라 준비가 부족했어..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온 느낌?
그런데 돌아오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 자기랑 맞는 회사가 있다는데 진짜 있을까? 나라는 사람이 정말 취직을 할 수 있을까?
상반기 준비 시작하면서 이번엔 되겠지, 될거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는데 막상 많이 뜨지도 않는 공고랑 소식 없는 나의 자소서들을 생각하니..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도 마음이 축축 처진다..
다른 취준덬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 그리고 사회인덬들은 어떻게 멘탈관리를 했는지 궁금하다..
면접관 분이 생글생글 웃으셔서 처음엔 나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중반부터 흥미가 떨어져서 억지로 질문을 이어가는 게 보이더라...
사실 엉겁결에 쓴 서류가 후딱 붙어서 급히 준비하느라 준비가 부족했어..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온 느낌?
그런데 돌아오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 자기랑 맞는 회사가 있다는데 진짜 있을까? 나라는 사람이 정말 취직을 할 수 있을까?
상반기 준비 시작하면서 이번엔 되겠지, 될거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는데 막상 많이 뜨지도 않는 공고랑 소식 없는 나의 자소서들을 생각하니..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도 마음이 축축 처진다..
다른 취준덬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 그리고 사회인덬들은 어떻게 멘탈관리를 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