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 둔건 작년 12월31일ㅎ
마지막날에 퇴사를 하고 한두달을 탱자탱자 어디든지 취업 되겠지 하면서
생각없이 살았음ㅎ
그리고 3월부터 구직하기 시작했는데 뭐 서류 부터 광탈에
지금까지 연락온곳 한 세네곳?ㅋㅋㅋㅋ 면접 말아먹어서 또 떨어지고..
희망이 없고 존나 우울하던 찰나
한 의류 회사 구인광고를 보게 됨 일단 넣음
담날 면접 보러 오라 함
일차 이차 있는데 바로 이차로 사장이랑 면접...
근데 지원자 통계 보니까
내가 젤 어리고 경력도 없었고 스펙이 딸려보였음ㅋㅋ
(아마 일차 면접 봐주실 사수가 출장을 가는 바람에 사장이랑 바로 면접 본듯함)
오늘 재면접 보러 오라고 하길래
떨어지겠지 뭐 하고 옴
과장이랑 면접정돈 아니고 대화 정도? 나눔
결론 지금 일하는중
얼떨떨
내가 될줄 모름ㅋ
존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