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희망과목 담기를 실시하고 있고, 수강신청을 하는 날도 홀수학번/짝수학번으로 나눠져있는데 나는 짝수학번이라 월요일에 수강신청을 끝냈어야 했음.
근데 지난 학기때는 홀수가 월요일이였어서 이번 학기에도 그런 줄 알고있던 나는 수강신청 장렬히 실패...ㅠㅠㅠㅠㅠㅠㅠ나덬 바보멍청이 인듯ㅠㅠㅠㅠㅠㅠ
얼른 과사에 증원 신청하고 오늘이 되길 기다렸는데 교수님이 다행히 증원해주셔서 성공했어!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신기한게 내가 타과 수업 듣고싶었는데 내가 그 과가 아니라 증원신청을 못했거든?ㅠㅠ그래도 그거 듣고 싶었는데 들어가니까 정원이 다 차있는거야ㅠㅠㅠ그래서 반쯤 포기한 상태로 계속 새로고침 했는데 그 사이에 한 명이 나가서 얼른 들어갔어ㅋㅋㅋㅋㅋ진짜 다행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지금 너무 기분좋아서 깨춤추는 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