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청담동이고 중학생 때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집가는 길에 무슨 키 큰 남자가 갑자기 다다다다다닫다ㅏ 뛰어오더니 우리 앞에서 그 무한 도전
하는 포즈로 왁!!!!!!!!!!!!!!!!!!!!!!!!!!!와!!!!!!1 이러고 또 다다다ㅏ닫다다다ㅏㄷ 뛰어가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너무 놀라서 악!!!꺄악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오니까 엄마도 당하셨음 근데 엄마는 꺄아!!! 잘생겼다 옥택연씨 멋있어요 사인 해줘요 하고 아주 침착했단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