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지도 않을 외삼촌이
(40대 중후반인데다 본인도 결혼 생각이 없음... 앞으로 결혼 할 일 없음)

꿈 속에선 글쎄 결혼을 하게 되었음;;;;

근데 외삼촌과 결혼할 상대의 직업이 '나만' 마음에 안 들었나봄ㅋㅋㅋㅋㅋㅋ

그걸 그래서 더쿠에 썼음ㅋㅋㅋㅋㅋ

상대방은 ~~직업인데 이거 과거 날라리들 직업 아닌가.. 뭐 이런 글이였음

반응은 가히 폭발적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니가 그 직업에 대해 뭘 아냐, 일반화 어이없다 이런거였음

꿈 속에서 어그로꾼이 됐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댓글에서 내 본명을 적어둔 거임;;:

그래서 어? 내 이름을 어케 알지? 여기 익명이잖아!!!! 하면서 혼란스러워 하다보니

꿈에서 깸ㅋㅋㅋㅋㅋㅋ

아ㅅㅂ꿈이 아니라 휴;;;스러운 꿈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