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어제부터 4박5일간 휴가를 받고 부산으로 내려왔어
그것도 혼자ㅋㅋㅋ 부모님에게는 그저께 내일부터 부산 놀러간다고 거의 통보수준으로 얘기하고 내려옴ㅋ
휴가이긴 하지만 월급날은 아직 좀 남은지라 5시간 넘게 걸리는 무궁화호 타고왔지
부산은 2년전에도 혼자오고 이번이 두번째야 2년전엔 성수기가아닌 5월에 와서 게스트하우스에 사람도 별로없고 그랬는데 올해는 성수기 초입이기도하고 내일로기간이라 그런지 학생들도 많고ㅎ
혼자 놀러와서 사진 찍는건 좀 불편하긴 하지만 나 혼자서 계획짜고 돌아다니는거니까 맘대로 해서 좋아ㅎㅎ
혼자서 밀면도먹고 돼지국밥도먹고ㅋㅋ
제일 부러웠던것중에 하나가 용궁사앞에서 마을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일반집인데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있어서 정말 부럽더라 나도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싶다
그것도 혼자ㅋㅋㅋ 부모님에게는 그저께 내일부터 부산 놀러간다고 거의 통보수준으로 얘기하고 내려옴ㅋ
휴가이긴 하지만 월급날은 아직 좀 남은지라 5시간 넘게 걸리는 무궁화호 타고왔지
부산은 2년전에도 혼자오고 이번이 두번째야 2년전엔 성수기가아닌 5월에 와서 게스트하우스에 사람도 별로없고 그랬는데 올해는 성수기 초입이기도하고 내일로기간이라 그런지 학생들도 많고ㅎ
혼자 놀러와서 사진 찍는건 좀 불편하긴 하지만 나 혼자서 계획짜고 돌아다니는거니까 맘대로 해서 좋아ㅎㅎ
혼자서 밀면도먹고 돼지국밥도먹고ㅋㅋ
제일 부러웠던것중에 하나가 용궁사앞에서 마을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일반집인데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있어서 정말 부럽더라 나도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