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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혼자 부산 놀러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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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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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은 어제부터 4박5일간 휴가를 받고 부산으로 내려왔어

그것도 혼자ㅋㅋㅋ 부모님에게는 그저께 내일부터 부산 놀러간다고 거의 통보수준으로 얘기하고 내려옴ㅋ

휴가이긴 하지만 월급날은 아직 좀 남은지라 5시간 넘게 걸리는 무궁화호 타고왔지

부산은 2년전에도 혼자오고 이번이 두번째야 2년전엔 성수기가아닌 5월에 와서 게스트하우스에 사람도 별로없고 그랬는데 올해는 성수기 초입이기도하고 내일로기간이라 그런지 학생들도 많고ㅎ

혼자 놀러와서 사진 찍는건 좀 불편하긴 하지만 나 혼자서 계획짜고 돌아다니는거니까 맘대로 해서 좋아ㅎㅎ

혼자서 밀면도먹고 돼지국밥도먹고ㅋㅋ
제일 부러웠던것중에 하나가 용궁사앞에서 마을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일반집인데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있어서 정말 부럽더라 나도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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