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알라딘에서 5만원이상 사면 북파우치를 증정한다길래 종류도 쫌 많음 8종인지 ? 정도
동생수험서랑 내책이랑 부모님책 이것저것 합쳐서 5만원을 냉큼 채우고 골라온
북파우치.. 나름 고심해서 골랐지만 우리엄마는 안이쁘다고.. 첨에 골랐던게(새의..어찌구) 더 이쁘다고 한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엄마가 대중적인 취향이고 내가 마이너한취향 ㅋㅋㅋㅋㅋㅋ이였음을 꺠달음 ㅋㅋㅋㅋㅋㅋㅋ
이파우치디자인은 인기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생각보다 흐물흐물한 재질인 비닐 100%로 안에 물건을 넣은 표가 난다!
그리고 말그대로 북파우치의 기능에 충실 안에 책을 넣을수 있을 법한 두께와
안쪽도 가운데 책이랑 양쪽으로 주머니가 하나씩 달려있다
나는 보통 지갑과 립스틱정도 넣고 다닐예정..ㅎㅎ
떄안타고 좋을꺼같다............(ㅎㅎ)
그리고 일반파우치랑 다르게 자크를 활짝 열고 자크를 여는 부분도 넓으니깐 주의해야될듯..
작고 부피감있는 물건을 넣고 다니기에는, 그리고 사은품치고는 좋은 파우치다^^!
저번달의 무민이벤트행사도 좋았는데
알라딘에서 자주 책사야겠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