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주위에서 내미는 도움의 손길을 못받아드리는 중기
860 2
2023.06.07 23:35
860 2
취미활동을 하는데 엄청 열심히 함
지켜보던 선생님(나는 선생님한테 안배움)이 연습하다 잘 안되는 부분있으면 도와주시겠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했음
근데 저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고 하니까 오히려 못 물어보겠어 심지어 인사도 제대로 못하겠어ㅋㅋ..
선생님도 일 끝나면 빨리 가고싶으실텐데 괜히 귀찮게 구는건 아닌지
매번 선생님이 나를 확인 할 수 없는데 번거롭게 인사 주고받는게 아닌지 걱정돼서 이제 그냥 선생을 가능한 피해다님ㅋㅋㅋㅋㅋㅜㅠㅠ
가끔 선생님이 쳐다보는게 느껴지면 최선을다해 모르는 척함..
내가 너무 한심하다..ㅋㅋㅋㅋ
나이를 도대체 어디로 먹은거임..ㅎㅎ
이런 상황이 부담스럽고 나도 부담을 드리는 느낌이라 숨막혀ㅜ
보통 덬들(?)은 저런상황에 어떻게 반응을 주고 받는지, 어떤 마음인지 궁굼한데 공유해 줄 수 있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45 04.24 44,6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91,5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1,4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6,4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7,7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48,8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407 그외 덬들은 인간관계 불편하면 차단해? 02:50 25
152406 그외 선물받았는데 조금 부담스런 초기ㅠㅠ 8 00:55 434
152405 그외 방금 갑자기 왼쪽눈이 너무 무거웠던 후기 3 00:47 144
152404 그외 니 친구는 지금 약사 됐는데 너는 어쩌고 하는거에 화낸게 내 자격지심이야?? 11 04.26 844
152403 그외 탈덕하고 n년만에 개인공연 보러갔는데 멤이 나 기억한 후기 2 04.26 606
152402 그외 상대가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한후기 20 04.26 706
152401 그외 물욕 없는 애들은 어릴 때부터 물욕이 없는지 궁금한 후기 6 04.26 419
152400 그외 공무원 비연고지라는 이유로 재시를 고민하는 초기 39 04.26 1,247
152399 그외 에어비앤비 하는 이웃은 어떤지 궁금한 초기 20 04.26 907
152398 그외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건 아닌데 심리상담 받을까 고민하는 중기 3 04.26 215
152397 그외 피임약 비잔 1년째 복용중인데 안먹으면 안되는지 궁금한 초기...... 5 04.26 296
152396 그외 서울덬들의 집단 지성을 필요로 하는 초기! (당일치기 서울여행) 8 04.26 311
152395 그외 앉아있는데도 머리가 핑 도는 초기 2 04.26 195
152394 그외 회색 진회색 흐린회색 등등 회색 옷 안어울리는 사람 퍼컬을 알고 싶은 중기 14 04.26 621
152393 그외 일타강사도 나랑 안맞을 수 있겠지?초기 3 04.26 474
152392 그외 카페에서 진상 손님 본 후기 9 04.26 992
152391 그외 블로그로 월 100만원씩 버는 중기 22 04.26 2,861
152390 그외 욕조 있는 덬들에게 별거아닌 궁금증 10 04.26 558
152389 그외 핑크뱃지를 단 초기임산부 지하철에서 황당한 썰 후기 15 04.26 1,317
152388 그외 피부과 가서 레이저or주사 받고싶은데 피부평가 구걸하는 중기 7 04.26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