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우울할거같아 미안해
나는 20대 후반인데
직장생활 몇년 하다가 번아웃와서 쉬는중인데
요즘들어서 유독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
사는게 너무 벅차다..
어쨌든 나는 재벌이 아니기때문에
먹고살려면 쨌든 취직해서 일하고 해야되는데
하루하루 치열하게 직장 다니면서 일하고 그럴 생각하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어
단지 직장생활하는것만 힘든게 아니고
걍 삶을 살아가는거 자체가.. 내가 혼자서 허우적대며 헤쳐가면서 살아야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버겁게 느껴졌음
나는 개인적인 이유로 아마 결혼 안하게될 예정인데(이부분이 꽤 확고함..진짜 결혼 안할거같아)
삶이 외롭고 의지할곳이 없다는 생각도 더해져서 더 그런가봐
너무 오래 살고싶지 않고
길어도 50~ 60세쯤엔 그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함..
원랜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는 내가 살아잇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그냥 내가 먼저 갔으면 좋겠음
그와중에 모순된 감정이지만 ㅋㅋㅋ 자살은 무섭고 병걸려서 죽는건 아파서 싫더라
그래서 막연히.. 방법은 모르겠지만 그냥 빨리 삶이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더라
이걸 타파하려고 뭐 배워도 보고 취미생활도 해보고 했는데
저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다들 그냥 저렇게 벅차고 힘든데
어거지로 이겨내고 헤쳐나가면서 사는건지 궁금해..
나는 20대 후반인데
직장생활 몇년 하다가 번아웃와서 쉬는중인데
요즘들어서 유독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
사는게 너무 벅차다..
어쨌든 나는 재벌이 아니기때문에
먹고살려면 쨌든 취직해서 일하고 해야되는데
하루하루 치열하게 직장 다니면서 일하고 그럴 생각하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어
단지 직장생활하는것만 힘든게 아니고
걍 삶을 살아가는거 자체가.. 내가 혼자서 허우적대며 헤쳐가면서 살아야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버겁게 느껴졌음
나는 개인적인 이유로 아마 결혼 안하게될 예정인데(이부분이 꽤 확고함..진짜 결혼 안할거같아)
삶이 외롭고 의지할곳이 없다는 생각도 더해져서 더 그런가봐
너무 오래 살고싶지 않고
길어도 50~ 60세쯤엔 그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함..
원랜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는 내가 살아잇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그냥 내가 먼저 갔으면 좋겠음
그와중에 모순된 감정이지만 ㅋㅋㅋ 자살은 무섭고 병걸려서 죽는건 아파서 싫더라
그래서 막연히.. 방법은 모르겠지만 그냥 빨리 삶이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더라
이걸 타파하려고 뭐 배워도 보고 취미생활도 해보고 했는데
저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다들 그냥 저렇게 벅차고 힘든데
어거지로 이겨내고 헤쳐나가면서 사는건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