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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편도 기준 거리임
나는 작업실에서 혼자 일함.
요즘 야근이 진짜 많아서 매일 11시 12시에 퇴근해.
바빠서 연락을 잘 못함.
일하는중이니까 계속 카톡 붙잡고 있을수도 없는거고
남친한테도 오늘 야근하면 한다고 말함
최근 몇달 계속 매일 야근이었고 주중 저녁에 일한다고 카톡을 몇시간씩 못보내긴했음
그게 찝찝하고 안믿겼나? 라는건 나의 추측임
최근 남친이 밤에 자기집에서 내작업실까지 와서 불켜진지 확인하고 돌아가는적이 일주일에 두세번 된다는걸 알게됨.(작업실은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나가면 불켜진건지 꺼진건지 보임)
나의 고민은
1. 모른척하고 계속 만난다
2. 모른척하고 다른 이유로 헤어진다
3. 안다고 하고 헤어진다
저렇게 확인하고 가는게 내가 바빠서 믿음을 못준게 문제였나 생각도 들어서 계속 만나고 싶긴한데
저렇게 몰래 와서 보고 가는건 비정상적인 행동 아닌가 싶음..
가끔 일찍퇴근한날은 피곤해서 잔다고 할때도 있는데 집앞에 와서 보고가는거 같더라.
(보고간다는 행위자체는 내 추측인데 집앞에 왔다간적 몇번 있고 카톡이랑 맞춰보니 내가 잔다고 일찍 연락 끊긴날임. 나는 집에들어오면 거실불 하나는 아침에 나갈때까지 켜놓고 생활해서 그거 확인하러왔나? 까지 가는건 나의 과대망상일수는 있음. 그거아니면 잔다고 했는데 우리집앞을 서성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무섭기도하고 내가 잘못했나 싶기도하고...
자차편도 기준 거리임
나는 작업실에서 혼자 일함.
요즘 야근이 진짜 많아서 매일 11시 12시에 퇴근해.
바빠서 연락을 잘 못함.
일하는중이니까 계속 카톡 붙잡고 있을수도 없는거고
남친한테도 오늘 야근하면 한다고 말함
최근 몇달 계속 매일 야근이었고 주중 저녁에 일한다고 카톡을 몇시간씩 못보내긴했음
그게 찝찝하고 안믿겼나? 라는건 나의 추측임
최근 남친이 밤에 자기집에서 내작업실까지 와서 불켜진지 확인하고 돌아가는적이 일주일에 두세번 된다는걸 알게됨.(작업실은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나가면 불켜진건지 꺼진건지 보임)
나의 고민은
1. 모른척하고 계속 만난다
2. 모른척하고 다른 이유로 헤어진다
3. 안다고 하고 헤어진다
저렇게 확인하고 가는게 내가 바빠서 믿음을 못준게 문제였나 생각도 들어서 계속 만나고 싶긴한데
저렇게 몰래 와서 보고 가는건 비정상적인 행동 아닌가 싶음..
가끔 일찍퇴근한날은 피곤해서 잔다고 할때도 있는데 집앞에 와서 보고가는거 같더라.
(보고간다는 행위자체는 내 추측인데 집앞에 왔다간적 몇번 있고 카톡이랑 맞춰보니 내가 잔다고 일찍 연락 끊긴날임. 나는 집에들어오면 거실불 하나는 아침에 나갈때까지 켜놓고 생활해서 그거 확인하러왔나? 까지 가는건 나의 과대망상일수는 있음. 그거아니면 잔다고 했는데 우리집앞을 서성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무섭기도하고 내가 잘못했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