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도 보수적이고 지금 하는 플젝도 지금까지는 보수적으로 진행해왔다고 알고있음
여기저기에서 동시에 진행해서 경쟁하는 플젝인데, 대부분의 인원들이 고인물들임
이미 해봤던 일이니 답은 정해져있다는 식으로 구는데 그럴거면 왜 모여앉아있는지 모르겠음
내놓는 아이디어가 새롭고 존경할만하면 참겠는데 결국 늘 결론은 하던대로 하자는 거임
하던대로 해서 망했는데 왜 그대로 하자는지 모르겠어
20년 전부터 지적받은 내용 개선하는 아이디어 제시하니까 꼭 그래야하는 이유가 있냐던게 너무 귀에 남아서 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