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내가 시간 안되는 주간이라고 딱 잘랐는데도 계속 손님 데려갈거다
그러니까 문 열어주거나 아님 본인에게 키 줘라 라고 조르는 것이었고....
그 다음은 xx일까지 계약종료인데 내가 xy일 퇴실이라서 그떄 정산한다니까
xx일까지 다 정산하고 돈 내고 가라고 .... 아니 관리실에서 xy일 기준 정산이라는데 왜?
관리실에서 검침 xy일에 마치고 xx일날짜로 정산처리해줌.
(관리실 전화해서 요청했나본데 관리실에서 세입자가 직접 요청하라고 퇴짜맞았던듯)
그 다음은 장기수선충당금 정산하는데 내가 4년 넘게 살았는데 마지막 계약서 기준으로만 계산.
내가 따지니까 본인은 내가 18년도부터 산지 몰랐다고.. 아니 그것도 관리실 정산인데 왜 끼어듬?
마지막은 내가 반려묘 키워서 업체청소하고 나왔는데 전화하더니 대뜸 청소 안했죠? 업체 안쓴거죠? 솔직히 말해봐요.
업체하고 주고받은 문자 내역과 거래 내역 전송하니까 다시 전화해서 아니 난 또 안한줄 알았지...
자기가 볼떄 이게 청소가 되건지 아닌지 아리송한 부분이 있다고(싱크볼과 욕실 물얼룩자국....) 저렇게 전화로 대뜸 지른거.
집주인이 편의 많이 봐줘서 얼굴 안붉히고 좋게 마무리 하고 싶은데 부동산이 재뿌리네.
30일 잔금 받는데 그 후 수신거부 차단 걸어도 되겠지? 아 진짜....... 성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