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고싶지도 않고
유일한 내 편이었던 엄마는 동생한테 피코하고
내 편 하나도 없게 만드는데
내가 왜 사는지 정말 모르겠고 확 죽어버리고싶고
진짜 이렇게 살다가 미칠거같음
매일 신한테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아니근데 사는게 죽기보다 힘들면 죽어도되잖아
일하기도 싫어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계속 울기만 하고싶음
힘들어서 엉엉 울면서 자해할때만 그때만 가족이지
맨날 나 생각하는 척 자기 편하려고 그러는거 역겨워
..매일 살려주세요 하는데 죽여주세요 돌려말하는거같고..
나 정신과 가야겠지..? 약 먹어야겠지..?..
..그냥 너무 우울해서 주저리 해봤어..나도 행복하고싶다..
다른 사람 얘기 잘 들어줬었는데 요즘엔 다른사람 위로를 어떻게 하는건지 까먹어버렸어..그냥 얘기들으면 울컥하면서 말문 턱 막혀버림..나 바보됬나봐..
유일한 내 편이었던 엄마는 동생한테 피코하고
내 편 하나도 없게 만드는데
내가 왜 사는지 정말 모르겠고 확 죽어버리고싶고
진짜 이렇게 살다가 미칠거같음
매일 신한테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아니근데 사는게 죽기보다 힘들면 죽어도되잖아
일하기도 싫어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계속 울기만 하고싶음
힘들어서 엉엉 울면서 자해할때만 그때만 가족이지
맨날 나 생각하는 척 자기 편하려고 그러는거 역겨워
..매일 살려주세요 하는데 죽여주세요 돌려말하는거같고..
나 정신과 가야겠지..? 약 먹어야겠지..?..
..그냥 너무 우울해서 주저리 해봤어..나도 행복하고싶다..
다른 사람 얘기 잘 들어줬었는데 요즘엔 다른사람 위로를 어떻게 하는건지 까먹어버렸어..그냥 얘기들으면 울컥하면서 말문 턱 막혀버림..나 바보됬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