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 되면서 몸의 변화
좀만 뭘 해도 허리아프고 무릎아픔
좀만 뭘 해도 지쳐서 잠이옴
술마시면 해독이 안돼서 다음날 죽음
잇몸이 내려앉아 듬성듬성해짐 찬음식먹으면 이시림
절박뇨가 옴(오줌을 못참음)
소화가 안돼서 다 얹힘
밥먹으면 트름함 (어렸을때 가장 이해가 안됐던 어른들의 행동 그러나)
소화안돼서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살찜
눈이 침침하고 지금도 더쿠컴퓨터 화면 너무 작아서 확대하고싶음
어렸을때에 비해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짐
나 주방에 뭐하러 왔지 이런 가벼운 건망증 가끔 생김
늦게 자거나 밤새면 다음날 영혼이 없어짐 내일 영혼 없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