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소연하는거니까…
집은 있는데 세는 안나오는 집에
자영업 하시는 부모님은 이제 소득도 그냥저냥..이고
사회 초년생인 나는 직무도 박봉으로 유명한 직업에 돈도 그닥..이고
그나마 있는 오빠는 언제까지 해야할지 모르는 회계사 공부에 답답하기만 하고
붙으면 다 잘될거라는데 안붙으면 어쩔거고 그게 언젠지도 모르고..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적금 떼고 생활비 주는데 이 생활비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하염없이 답답하다.. 내 월급에 3분의 1을 적금에 붓는데 부족하면 용돈 줄테니까 말하라는 엄마.. 그러면서 돈 없다고 역으로 나한테 말하고
나는 뭐.. 어쩌라는지.. 취업하면 다 좋을 줄 알았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네
집은 있는데 세는 안나오는 집에
자영업 하시는 부모님은 이제 소득도 그냥저냥..이고
사회 초년생인 나는 직무도 박봉으로 유명한 직업에 돈도 그닥..이고
그나마 있는 오빠는 언제까지 해야할지 모르는 회계사 공부에 답답하기만 하고
붙으면 다 잘될거라는데 안붙으면 어쩔거고 그게 언젠지도 모르고..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적금 떼고 생활비 주는데 이 생활비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하염없이 답답하다.. 내 월급에 3분의 1을 적금에 붓는데 부족하면 용돈 줄테니까 말하라는 엄마.. 그러면서 돈 없다고 역으로 나한테 말하고
나는 뭐.. 어쩌라는지.. 취업하면 다 좋을 줄 알았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