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엄마들이 너무너무 예민하구
애들도 갈수록 너무 예민해지는거 느끼는중이야 요즘
우리반 원생이 앞에 안보고 가다가 다른 애랑 부딪쳐ㅆ는데
눈에 부딪쳐서 팅팅 부은거야
근데 걔가 하필 외동딸에 외갓집 친가집에서도
유일하게 있는 손녀 한명이야
진짜 할머니까지 유치원 와가지고 난리 치시는데
이번주 너무 힘들다... 스트레스 받아서 먹어도 체하구
울다가 잠들어 요즘
다행히 내가 그 순간에 바로 그 원생 보고 있어서 다행이지
내가 다른거 하고 있었으면 너무 아찔하다
내일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 받는데
너무 심해지면 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 볼 생각이야
진짜 할머니랑 엄마가 소리지르는거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린다ㅜㅜ
애들도 갈수록 너무 예민해지는거 느끼는중이야 요즘
우리반 원생이 앞에 안보고 가다가 다른 애랑 부딪쳐ㅆ는데
눈에 부딪쳐서 팅팅 부은거야
근데 걔가 하필 외동딸에 외갓집 친가집에서도
유일하게 있는 손녀 한명이야
진짜 할머니까지 유치원 와가지고 난리 치시는데
이번주 너무 힘들다... 스트레스 받아서 먹어도 체하구
울다가 잠들어 요즘
다행히 내가 그 순간에 바로 그 원생 보고 있어서 다행이지
내가 다른거 하고 있었으면 너무 아찔하다
내일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 받는데
너무 심해지면 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 볼 생각이야
진짜 할머니랑 엄마가 소리지르는거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린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