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학생 때 공부를 못하지 않았어서
친구들도 다 공부를 잘 하는 편이야
20대 초중반엔 못 느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까 이제 다들 사회인이 되고 결실을 맺는 시기잖아
누구는 의사가 됐고 누구는 약사가 됐고 누구는 변리사가 됐고 누구는 1등 대기업에 갔고 누구는 해외로 나가고 공부가 아니라 인플루언서로 잘 된 친구도 있고
다들 진짜 어마무시한 갓생을 살면서 진짜 상위 1프로의 삶을 살고 있는데
나는 그저 흔한 더쿠타치 1묭..
다들 사회에 나가서 잘나가니까
요즘들어 너무 온갖 안좋은 감정이 드는거임
부러움, 열등감,박탈감, 후회, 등등등등
왜 요즘 인스타에서 보여지는게 다들 멋드러져서 그런거 보고 우울감이나 열등감 느낀다하면
인스타보지마, 걔네도 다 좋은 것만 올리는거야. 이렇게 위로(?) 해주잖아
근데 막 친한사람이 아닌 그냥 아는사람 인스타만 봐도 그런 열등감이나 박탈감을 느끼는데
나는 학창시절 같이보낸 친구들, 동기들, 나랑 비슷한 라인이었던 친구들이그러다보니까 정신승리가 더 잘 안되는거같아ㅜㅜㅋㅋ
그리고 보여지는것만이 아닌 진짜 갓생인걸 내가 알고 있기도 하고,,
물론 걔네가 열심히 살아서 그 결실을 맺은거니까 그들에겐 정당한 결과인데
마음이 힘든건 어쩔 수 없넹 ㅜㅜ
학생 때 공부를 못하지 않았어서
친구들도 다 공부를 잘 하는 편이야
20대 초중반엔 못 느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까 이제 다들 사회인이 되고 결실을 맺는 시기잖아
누구는 의사가 됐고 누구는 약사가 됐고 누구는 변리사가 됐고 누구는 1등 대기업에 갔고 누구는 해외로 나가고 공부가 아니라 인플루언서로 잘 된 친구도 있고
다들 진짜 어마무시한 갓생을 살면서 진짜 상위 1프로의 삶을 살고 있는데
나는 그저 흔한 더쿠타치 1묭..
다들 사회에 나가서 잘나가니까
요즘들어 너무 온갖 안좋은 감정이 드는거임
부러움, 열등감,박탈감, 후회, 등등등등
왜 요즘 인스타에서 보여지는게 다들 멋드러져서 그런거 보고 우울감이나 열등감 느낀다하면
인스타보지마, 걔네도 다 좋은 것만 올리는거야. 이렇게 위로(?) 해주잖아
근데 막 친한사람이 아닌 그냥 아는사람 인스타만 봐도 그런 열등감이나 박탈감을 느끼는데
나는 학창시절 같이보낸 친구들, 동기들, 나랑 비슷한 라인이었던 친구들이그러다보니까 정신승리가 더 잘 안되는거같아ㅜㅜㅋㅋ
그리고 보여지는것만이 아닌 진짜 갓생인걸 내가 알고 있기도 하고,,
물론 걔네가 열심히 살아서 그 결실을 맺은거니까 그들에겐 정당한 결과인데
마음이 힘든건 어쩔 수 없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