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난 후부터 바로 일하고 알바 일 번갈아가면서 별로 쉬지 못함 이제 1년반 그러는데 일하니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먹을꺼 군것질을 한단말이야
근데 내가 사온거 내가 돈 벌어서 나를 위한 간식거리라고 생각하고 집에 사다놓으면 없어지고 다 먹어치워 버려서 정작 나는 먹지도 못하고 나눠주지 않냐고 난리인데
난 그나마 내 월급에서 할 수 있는게 스트레스 정말로 배고파서 힘들어서 그러는데 먹는걸 이해 못하고 먹는거에 집착하니까 살만 찐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언제는 일 하고 와서 집안일 하지말라고 얘기해놓고서 온갖 집안 일 다 얘기하거 죽어따 깨어나도 방 문 노크도 안 하면서 심지어 저녁에는 본인은 7시까지만 집안일하고 퇴근이라면서 밥도 없고 그래놓고서 이딴일로 스트레스 받냐 지랄좀 하지말라고 그러는데 이 모든게 또 방세 생활비를 주지 못할 망정이라네 ㅋㅋㅋㅋㅋ
개 어이없다 공부도 국비로 생활비도 모자라서 내가 다 알바하서 충당하고 휴대폰도 내는데 심지어 나 용돈 안 준적도 없음 매달 매달 줌
일하고 난 이후로 어쩔수 없이 못 준 경우 깍아서 준 경우는 있어도 말이야 맡겨둔 용돈 생활비 식비는 있으면서 맛있는거 사줄 생각도 없고 자기한테만 돈줘야, 말들엉야 좋은 기생충이고 그 이외는 다 지랄이라고 얘기하는데; 정말 먹는거 가지고 서럽다 아니 집에서 내가 산돈으로 내가 먹으면 어디가 덧나니...
좀 먹은거 사다놓아라 얘기해도 죽어따 안 사다놓으면서 정작 사다놓은 사람은 먹지도 못하고 소유권 주장하면 욕이나 쳐 얻어먹고
남이 돈 쓰면 자기한테 돈 안 쓴다고 돈 모을 궁리나 안한다고 욕이나 하면서 남 돈쓰면 나눠먹을 궁리나 하고 그럴꺼면 돈 쓸 때 욕이나 하지 말던가
자기만 나이 먹는다고 유세 부리는것도 아니고 나도 나이 먹는다 얘기 하니까 머리에 피도 안 마른년 이라고 욕이나 쳐 얻어먹고
자기한테만 돈 써야만 좋은 사람디 되는거도 지겹다 ㅅㅂ 나이먹어서 감정쓰레기통도 몇 십년이나 시켜놓고서 난 남의 술도 안 대는데 내돈 내산 술먹으면 술먹는다고 지랄이고
술 심부름이나 시키지 말던가ㅓ 굳이 싫다고 해도 꼭 한 젓가락은 해먹을려고 하는 기생충은 진짜 누구인데 개 욕나옴
+얘비도 아닌 새끼 입 부셔부릴거라고 하는 놈 부모라고 둘다 쳐 부르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