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라기 보다는 자격증 준비하러 다니는 이직 준비생임
부모님한테 용돈 안 받고 내가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고 있고
집에서 생활하는건 집안일의 대부분을 내가 함(애초에 직장인 동생한테 생활비도 안 받으심)
자영업하시는 부모님을 토일마다 도와드리고 있는데
이게 3년 넘어가니깐 뭐지 싶고(직장인일때도 도와드림)
백수라고 생각하시니깐 거의 직장인처럼 부르심....
한달에 15번 나갈때도 있고 직원 그만두면 구해질때까지 3개월 동안 한 적도 있고ㅋㅋㅋ
이러다보니 내가 노예가 된 기분? 내가 아무리 백수라지만 일을 제대로 안해드리는 것도 아니고 직원보다 더 하는데 무급이 맞나 싶고
말 꺼내봤더니 그러면 너가 취업해서 나가살면 되지 않냐고 하시고ㅋㅋ
애초에 취업 준비할 시간을 안 주시는데 뭐어쩌라는건지
시험도 3차까지 봐야 통과하는 것도 있고 학원이랑 스터디도 다녀야하는데..ㅋㅋ 안하겠다고 하니깐 백수주제에 이거라도 도와야지 하시고 있고
참..말이 안 통하신다ㅠㅠㅋㅋㅋ
내 친구네도 부모님 자영업하시는데 한달에 한두번 엄청 바쁠 때 도와드리고 시급으로 주고 보너스로 더 넉넉히 챙겨주신다는데..ㅎ 진짜 미쳐버리겠다
부모님한테 용돈 안 받고 내가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고 있고
집에서 생활하는건 집안일의 대부분을 내가 함(애초에 직장인 동생한테 생활비도 안 받으심)
자영업하시는 부모님을 토일마다 도와드리고 있는데
이게 3년 넘어가니깐 뭐지 싶고(직장인일때도 도와드림)
백수라고 생각하시니깐 거의 직장인처럼 부르심....
한달에 15번 나갈때도 있고 직원 그만두면 구해질때까지 3개월 동안 한 적도 있고ㅋㅋㅋ
이러다보니 내가 노예가 된 기분? 내가 아무리 백수라지만 일을 제대로 안해드리는 것도 아니고 직원보다 더 하는데 무급이 맞나 싶고
말 꺼내봤더니 그러면 너가 취업해서 나가살면 되지 않냐고 하시고ㅋㅋ
애초에 취업 준비할 시간을 안 주시는데 뭐어쩌라는건지
시험도 3차까지 봐야 통과하는 것도 있고 학원이랑 스터디도 다녀야하는데..ㅋㅋ 안하겠다고 하니깐 백수주제에 이거라도 도와야지 하시고 있고
참..말이 안 통하신다ㅠㅠㅋㅋㅋ
내 친구네도 부모님 자영업하시는데 한달에 한두번 엄청 바쁠 때 도와드리고 시급으로 주고 보너스로 더 넉넉히 챙겨주신다는데..ㅎ 진짜 미쳐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