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키 160중반, 몸무게도 50중반임.
근데 근육이 진짜 없고 체지방이 너무 많아서 체지방률이 38%라서 일상생활 하는데도 체력이 안따라줬음.
나이가 20대 후반이 되니 이제 슬슬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건강 목적으로 헬스pt를 시작함.
친구와 함께 시작했는데 친구는 체지방이 쭉쭉 빠지는데 나는 한달째 인바디가 근육 1kg 증량 빼고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음ㅠㅠ
pt 쌤이 둘이 체질이 달라서 어쩔 수 없다.
처음부터 정체기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라. 나중에는 많은 변화가 생길거다, 하고 위로해주긴하는데 그래도 좀 슬프긴함.
친구랑 나랑은 식단, 운동 다 같이하고 있음.
근데 같이 다니니까 재미있긴함. 앞으로도 더 다닐 예정이긴함